kfc의 신메뉴 스모키마운틴바베큐블랙라벨치킨 오늘의 신상 리뷰

 

7월 19일 오늘 kfc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름은 스모키마운틴 바비큐 치킨 

 

이름부터 바베큐라니 그동안 단순히 양념치킨 같은 것들만 있던 kfc가 새롭게 

 

변신을 꿈꾸는 듯합니다.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가보겠습니다! 

 

 

가장 첫화면 부터 만날 수 있는 콤보 

 

확실히 kfc가 어찌보면 가성비인 그런 시절이 온 것 같습니다. 

 

 

옆에 보면 치킨팩과 버거 팩을 만날 수도 있는데 구성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친구랑 같이 먹으면 7500원 정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으니 

 

어찌 보면 이득

 

 

저는 비교군을 위해서 스모키 마운틴 바비큐 블랙라벨 치킨 1조각 

 

스모키 마운틴 바비큐 치킨 1조각 이렇게 2조각을 주문했습니다.

 

우선 첫 비주얼은 합격 

 

전체적으로 소스의 양도 많았고 촉촉하고 바삭한 향이 코를 찔렀습니다.

 

첫 번째 손님이라 그런 건가 싶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사이즈도 괜찮았고 

 

그냥 치킨으로 시킨 건 역시나 가슴살이 왔습니다.

 

 

 

옆에 있는 건 블랙라벨 치킨인데 

 

저는 맛보다는 양을 중요시해서 다음에는 그냥 치킨을 시킬 것 같습니다. 

 

블랙라벨 맛은 있는데 항상 양이 조금 아쉽네요 

 

 

맛은 먹어보면 우선 강렬한 kfc 특유의 매콤한 향이 확 올라오면서 

 

따뜻한 온도와 함께 바비큐 소스의 후추향이 강하게 치고 들어오는 그런 맛 

 

 

일반 치킨은 가슴살이라서 별로일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닭껍질과 소스가 주는 고소함과 달콤함때문에 촉촉해진 닭가슴살

 

 

 

 

이 촉촉한 소스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가지 아쉬운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특색이 크게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바비큐소스 라는 큰틀안에서 무난한맛 

 

그래도 이런 바베큐 소스를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한줄평 : 아는 맛이 무섭다.

 

 

마지막은 먹방 영상으로 마무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