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민트초코/ 트위스터 가장 빠른 리뷰 및 후기

오늘 7월 12일

KFC에 민트 초코 소스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헐래 벌떡 왔습니다.

민트 초코가 세상을 구한다

아주 올바른 문구네요

이거 보고 화나면 맛 알못

 

 

추천 메뉴에 트위스터가 있어서

저는 트위스터와 민트 초코 소스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메뉴 보면

이렇게 영롱하게 있습니다.

가격은 900원

디핑소스로 나왔는데

시작부터 민트향이 나는듯합니다.

이렇게 주문한 두 가지 메뉴

주문해서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민트 초코 디핑소스

민 초거 세상을 구한다는 말처럼

30g으로 나왔습니다.

양이 상당하네요

질감을 보면 굉장히 찌인득 합니다.

디핑소스라 해서 묽은 게 아니라

확실히 코팅이 되는 느낌

베이커리에서 나올법한 비주얼입니다.

트릭스터를 찍어서 먹으면

이런 모양인데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죠

비주얼은 역시 별로다

그렇지만 맛은?

솔직히 저는 좋았습니다.

성분표를 보면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가서

단맛도 좋았고

거기다가 은은하게 감도는 민트향이

깔끔하게 마무리해줘서

좋았습니다.

 

 

 

나중에는 트릭스터 치킨만 빼서

찍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

최상의 맛은 아니지만

우웩 못 먹어 이런 건 아니었습니다.

한줄평 : 민초의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