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5. 23:27ㆍ이달의 신상
항상 운동하고 나서 출출할때
자주가는 서브웨이 항상 베지에 닭가슴살을 넣어서 먹었는데
오늘만큼은 그래도 다른 메뉴를 먹고싶어서
둘러보다가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시켜봤습니다 .
우선 가격은 6700원 솔직히 싼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어보고싶어서 주문을했습니다.
주문을 기다리면서 현재 서브웨이의 메뉴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6개월 후에는 최대 1600원까지 오를수도 있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밀가격이 반영이 되기전에 정상화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15cm로 빵은 허니오트로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꿀팁!
바로 속을 파달라고 말씀해주시는겁니다.
그냥 먹게되면 우선 재료들이 밖으로 삐져나와서 손에 묻기도하고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되어서
약간의 양심도 덜어줄수있습니다 ㅎㅎㅎ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를 넣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직원분에게 추천을 받았는데요
여기서도 꿀팁 ! 서브웨이 이용할때
소스나 채소의 조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면
직원분에게 추천해주시는 조합 있나요? 라고 말씀하시면
아니면 직원분에게 추천해주시는 조합대로 해주실수있나요 ?
라고 말씀하시면 가장 맛있는 조합으로 만들어줍니다.
집으로 포장해와서 보니 안을 파서 그런가
재료들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잘 있습니다.
만약속을 안팠으면 재료들이 흐트러질 확률이 굉장히 높죠
반을 갈라서 단면을 보면
아래에 살포시 깔려있는 새우들이 보이고
그 주변으로 각종 채소들이 보이는데
이렇게 보면 아까 속을 파낸 이유가 더 확실히 보이네요
맛은 확실히 새우는 큐민 쯔란이 들어가서 그런가
확실히 이국적인 향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기분나쁜 이국적인 냄새가 아닌 굉장히 잘어울리는 그런 조합
새우 사이즈도 너무 작지않았고
전체적으로 서브웨이는 항상 평이한 맛을 제공해주는데
오늘도 만족 그자체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새우가 단가가 높아서그런가
새우가 좀더 풍성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한줄평 : 집나간 신메뉴 다시 돌아왔네
'이달의 신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스터치의 첫 소고기 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리얼후기 (0) | 2022.07.20 |
---|---|
kfc의 신메뉴 스모키마운틴바베큐블랙라벨치킨 오늘의 신상 리뷰 (0) | 2022.07.19 |
교촌치킨의 야심찬 신작 블랙시크릿치킨 리뷰 및 꿀팁 (0) | 2022.07.14 |
KFC의 민트초코/ 트위스터 가장 빠른 리뷰 및 후기 (0) | 2022.07.12 |
고피자 뼈네 tlqkf 세트 / 뼈네피자 말년킹피자 솔직 리뷰와 꿀팁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