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모닝신메뉴 출시! - 버거킹 킹모닝 blt 오믈렛 킹모닝 솔직후기

 

버거킹에서 이번에 킹모닝이라고해서

 

아침에만 판매하는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가서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바로 blt 오믈렛 킹모닝 과 오믈렛 킹모닝

 

버거킹 신논현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05

 

제가오늘 방문한곳은 버거킹 신논현역 점이고

 

킹모닝 제공 시간은 4시 부터 11시까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10시30분쯤 방문을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한산한것같지만

 

신논현역점은 배달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바쁜 매장

메뉴는 이렇게 단품과 아메리카노를 같이주는 행사도 현재 진행중인데

 

아메리카노가 100원 추가금인만큼 안시킬 이유가없겠죠 !

 

저는 그래서 세트로 선택을 해주고

blt 오믈렛 킹모닝을 선택해주고 재료 추가를 눌러주면

 

이렇게 무료 추가도 가능합니다.

 

양상추 추가도 무료로 해주고

 

이렇게 추가해주면 진짜 풍성한 상큼함을 맛볼수있죠

 

음료는 추가금액이 이렇게됩니다.

 

콜라도 400원 추가할수있지만

 

그래도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선택

 

영양성분을 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카페인 120mg 으로 약 2샷이 들어가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80mg인만큼 1샷이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면 5천원에 근사한 아침식사가 가능!

 

버거킹에서 예전에 모닝메뉴가 나왔다고 이번에 다시 나온걸로 아는데

 

그만큼 기대가 됩니다.

 

아침에 버거킹이라니

주문하고서 약 8분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싱글이라고 하길래 음 잘못주신건가? 싶었지만

 

안을 보니 이렇게 영롱한 오믈렛이 있는걸 보고

 

역시 잘주셧구나 !

 

그러면 잠시 외관을 보겠습니다.

 

오믈렛이 굉장히 통통하고 거기에 케첩과 마요네즈

 

그리고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깔끔하게 올라가 있네요

 

아침이여서 양파같은 자극적인 재료가 없고

 

전체적으로 순하고 무난한 재료

 

한입 먹어보면 우선 무난한 브리오쉬번과 포근한 오믈렛이 주는 부드러움

 

거기에 살짝 짭쪼름하게 다가오는 케첩과 베이컨의 짠맛

 

그리고 그 모든걸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마요네즈와 토마토의 감칠맛

 

마무리로 양상추가 주는 상큼함 까지

 

우리가 아는 재료지만 그 맛이 더무섭다고 하는것처럼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일반 재료이지만

 

오믈렛 하나의 파워가 이리 무섭다니

한번더 먹어보면

 

이렇게 양도 생각보다 많고 오믈렛의 양이 두툼한게

 

진짜 어찌보면 한끼 식사 아침에 간단하게 즐기기에 정말 좋아보입니다.

 

케첩이나 마요네즈의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아침 식사 라고 생각한다면 소스의 양이 많지 않은게

 

전 오히려 좋았습니다.

 

가볍고 간단하게 한끼 맛있게 먹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좋았고

거기에 아메리카노로 깔끔하게 입을 행궈주니 나름 든든하고

 

배도 차고 거기에 단백질 까지 나름 괜찮게 공급을 해주니깐

 

아침에 운동하는 분들에게도 좋아보이는 아침 식사!

 

버거킹의 킹모닝 이었습니다.

 

한줄평 : 버거킹 나름 혜자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