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가장느리게만든 신메뉴출시 - 블랙어니언와퍼 솔직후기 및 이용꿀팁!

 

버거킹에서 제일 느린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가서 먹어본 신메뉴!

 

블랙어니언 와퍼라는데

 

버거킹에서 가장 느리게 나오는 와퍼라고 합니다.

 

얼마나 느릴지 그리고 얼마나 맛있을지 바로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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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먼저 메뉴 를 보면 와퍼 , 치킨, 그리고 어니언 x 가 있습니다.

 

x 와 와퍼의 차이점은 빵의 차이라고 보면되는데

 

브리오슈 번이 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와퍼를 선택!

 

 

기본 세트와 라지 세트 가격 차이입니다.

 

저는 쿠폰을 이용해서 세트를 단품가격에 먹었는데

 

라지 세트 하나가 약 1.2만원이라니 진짜 물가가 오르기도 너무올랐네요

 

여기서 꿀팁 두가지!

우선 첫번째는 카톡 혹은 버거킹 어플을 이용하는것입니다.

 

신메뉴가 나오면 거의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주는만큼 이용!

 

그리고 두번째 꿀팁은 바료 재료변경에 들어가서

 

무료 재료 추가를 해주세요 한가지는 무료입니다.

 

엑스트라는 이렇게 추가가 가능합니다.

 

저는 여기중에서 양상추를 추가!

 

주문이 몰리는 시간에 주문한겄도 있지만

 

걸린 시간은 약 13분정도 걸렸습니다.

 

버거킹 치고 굉장히 오래걸렸는데

 

이름값을 제대로 한듯합니다.

와퍼라는 이름에 맞는 굉장히 듬직한 사이즈

 

검정색 번이 주는 풍성함이 정말로 좋은것같습니다.

안에도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가있는데

 

저는 여기에 굉장히 시커멓게 보이는 저것이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맛있게 볶은 양파입니다.

 

 

양파 볶은게 뭐 대수야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이렇게 맛있게 볶은 양파야말로 맛있는 버거의 근본이라고 할수있죠

 

전체적인 맛은 와퍼 특유의 불맛 그리고 스모키바베큐 소스가 주는 은은한 불향이 퍼지며

 

마요네즈와 치즈 거기에 양파가 주는 진하고 깊은 달콤한 부드러움이

 

전체적으로 퍼지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장 궁극의 와퍼 그리고 가장 기본에 충실한 와퍼 라고 말하고싶네요

 

우리가 햄버거 라는 단어를 들으면 생각나는 바로 그맛

 

그 맛을 멀리 가지않아도 이제 패스트푸드점에서 즐길수있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비주얼이면 비주얼 맛이면 맛

 

솔직히 가격만 빼면 모든것이 완벽했던 이번 블랙 어니언 와퍼

 

먹으면서 살짝 아쉬웠던점은 우선 가격이 생각나는 그런 맛

 

솔직히 9300원이라는 돈은 결코 싸지가않죠

 

패스트푸드점에서 9천원이라는 돈은 비싼편

 

저는 지갑사정이 넉넉하지않아서

 

그래서인지 먹으면서 자꾸 돈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맛은 정말 괜찮았는데

 

와퍼 라는 한계를 극한으로 끌어올린맛

 

과연 이 와퍼를 뛰어넘을 신메뉴가 또 나올까 싶네요

 

한줄평 : 버거킹 맛하나 만큼은 끝내준다. 맛하나만큼음

 

혹시나 버거킹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양파의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꼭 추천드려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