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야심찬 신메뉴 출시!! - 골든까르보 버거 솔직후기 및 꿀팁

2022. 11. 8. 18:18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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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에 이번에 신메뉴가 나왔다고해서

 

바로가서 먹어봤습니다!

 

KFC 중앙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94

KFC 중앙대점

 

11시 오픈이라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습니다.

 

 

가격은 7200원입니다

 

비싸다고 느낄수있는 가격이지만

 

세트는 9300원인데 솔직히 좀 비싼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버거를 먹을때는 항상 단품으로 먹습니다.

 

 

이렇게 팩으로 먹으면 나름또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두명이서 먹을거라서 그라치아 팩으로 주문했습니다

 

두명이서 12000원에 배부르게 먹을수있죠

 

 

변경은 번 변경 정도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기름진 버거라고 생각되어서 저는 일반 번으로 먹어보겠습니다.

 

주문완료 후 나왔는데

 

이렇게 로고도 뭔가 새롭고

 

하나의 요리같은 느낌을 주려고한것같습니다.

 

스티커 부터가 마치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가 한 느낌

 

한가지 아쉬운건 포장지도 새로웠으면 좋았을텐데 타워버거 표지라서 아쉬웠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살사소스는 따로 추가해서 주문했고 블랙라벨치킨 2조각 트위스터 , 그리고 까르보 버거입니다.

 

그럼이제 먹어봐야겠죠!

 

첫인상은 하얀색 크림소스가 확 눈에 들어오고

 

거기에 고소한 튀김의 냄새 그리고 두툼한 그립감까지

 

역시 치킨버거의 또다른 명가 kfc 입니다.

 

소스의 양도 안에서 묻어나올정도로 정말 많이 넣어줬는데

 

오히려 저는 소스가 적은것보다 많은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우선 합격점을 줘보고싶네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계란 후라이가 하나 올라가 있는데

 

비주얼이 냉동 계란후라이는 아닌듯합니다.

 

사이즈는 이정도만한데

 

멀리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두툼함이 느껴집니다.

 

확실히 프리미엄 같은 느낌이 확드네요

한입 먹어보면 우선 굉장히 육즙 터지는 치킨과

 

안에 양파가 들어있어서 상큼함 그리고 크림 소스가 살짝 퍼지는게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뭔가 맛의 끝맛이 팍! 하고 떠오르는 맛이 없는게 아쉬웠네요

계란도 맛있고

 

무엇보다 두툼한 닭고기의 살이 입에서 큼직하게 씹히는데

 

약간 느끼한 느낌 크리미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아할 맛입니다.

먹다보면 이렇게 노른자가 살짝 반숙으로 나오는데

 

냉동 계란후라이는 아닌것같네요

 

그만큼 노력과 정성이 들어간 버거

노른자랑 크림소스가 어울리는데

 

진짜 찐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드는 버거입니다.

 

오히려 클래식하다고 할까요

 

이렇게 먹어도 저렇게 먹어도

 

부들부들한 느낌이 가득한 버거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버거에서 느끼는 풍성한 맛

 

매운맛이 없어서 살짝 질려버리려고할때 여기서 꿀팁!

아까 주문했던 살사소스를 뿌려줍니다.

 

300원정도하는데

 

이거 돈아깝다 생각하지말고 제발 꼭 구매해주세요

 

이거 뿌려먹으면 진짜 맛이 확달라지면서 깔끔하고 매콤하고 완벽해집니다.

 

오히려 버거를 만들때 살짝 넣어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을정도로 맛있어지는데 저거한팩 다 넣어먹을정도였습니다.

트위스터는 역시 완벽한 밸런스

 

참 이렇게만 버거가 나와준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오늘은 정말 만족했습니다!

 

까르보 라는 이름답게 컨셉이 확실했고 거기에 재료들도 굉장히 괜찮았고

 

역시 계란후라이가 들어가니 음식의 맛이 더 사는것같네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려보고싶은 그런 버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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