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의 11월 신메뉴 스파이시 바비큐 솔직후기 및 서브웨이 꿀조합!

2022. 11. 5. 17:24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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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 11월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가봤습니다 .

 

약 2개월만에 나온 신메뉴인데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바로 갑니다!

 

올겨울은 따뜻하게 바비큐 컬렉션이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풀드포크 , k 바비큐 , 그리고 이번에 나온 신제품 스파이시 바비큐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인상을한다고 했는데 서브웨이도

 

이젠 7천원을 생각하고 먹어야 하는것같습니다.

 

 

버섯이 왔썹! 머쉬룸 썹은 안먹어봤는데 5600원이라는 가격이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영양성분을 보면 단백질은 25그램 칼로리는 약 400칼로리

 

아마 바비큐 소스때문에 칼로리가 살짝 높은것같습니다.

 

 

서브웨이 주문을할때 살짝 바뀐 걸 보면

 

이렇게 정량이 보여주는데 솔직히 이걸 다 지키지는 않고

 

그냥 이정도 들어간다고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서브웨이 가면 주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인 분들이 많은데

 

이런명확한 기준이 있으면 정말 좋은것같네요

 

소스도 약간 바뀌었는데

 

제가있는 중앙대점은 바비큐소스가 빠지고 치폴레 소스가 새롭게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꿀팁은 스파이시 바비큐를 주문할때 옐로우 머스타드 1줄 스위트 어니언 1줄만넣고

 

절임류 채소는 다빼고 일반 채소를 많이 넣어달라는걸 추천드립니다.

 

절임류 채소까지 다 넣어 먹어보니 너무나 짜서 먹기 좀 불편했습니다.

 

집으로 포장을 해왔는데

 

빵은 오트로 하고 15cm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로했습니다.

 

속이 꽉 찬모습

 

특히 스파이시 바비큐의 촉촉한 모습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스파이시 바비큐는 이정도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좀 퍽퍽해 보였다가 채소와 소스와 함께 어울어진걸 보니

 

촉촉함이 살아있네요

약간 후회되는건 할라피뇨를 우선 뺄걸 이었습니다.

 

한입 먹으니깐 다른건 다 좋은데 할라피뇨의 특유의 짠맛이 좀 안어울렸습니다.

 

바비큐도 간이되어있는데 좀 과한느낌

 

두번째 단점은 이렇게 물이 질질샌다는점

 

포장을 해온게 오래걸린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재료가 수분기가 있어서 아래에 이렇게 물이 고이는게

 

손에 묻지않도록 조심해서 먹어야합니다.

 

한입 먹으면 이정도로 안에 소스가 많은데

 

빵이 다 젖을정도니 어느정도 촉촉함인지 예상이 갈것같습니다.

 

 

서브웨이에 오랜만에 나온 신제품

 

항상 신메뉴들이 나올때마다 센세이션한 메뉴들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이런 신메뉴들이 나오는게 어딘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한줄평: 바비큐는 언제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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