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 살룬 성수점 와사비 슈림프 포장 솔직 후 기

 

오늘은 바로 제스티 살룬 성수점에 방문해 봤습니다!

 

방문한 시간은 7시 40분

 

늦은 시간이지만 안에 손님들은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제스티살룬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9 2층 제스티살룬

위치는 서울숲 쪽에 있습니다.

 

 

메뉴를 보면 고추냉이 슈림프가 한정이라고 되어있는데

 

오늘은 다행히 여유롭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12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 나왔습니다.

 

포장으로 주문했고 단품 하나만 주문으로 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인테리어를 보는데

 

배트맨도 역시 우리 같은 사람 햄버거를 아주 야무지게 먹네요

 

집에 가지고 가는 데는 약 45분 정도 걸렸고

 

살짝 식었지만 그래도 미지근한 상태여서

 

나쁘지 않은 상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면을 보면

고추냉이 소스와

채소 믹스 거기에 굉장히 두툼한 새우 패티

 

맛있게 구워진 두툼한 빵까지

새우버거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제스티 살룬만의

 

가장 시그니처 메뉴라고 생각하는데

 

저 단면을 보고 진짜 입이 꽉 차는 즐거움

 

한입에 넣었을 때 입이 가득 차면서 새우의 풍미가 한 번에 터지고

 

그러면서 고추냉이의 알싸함이 입을 강타하는 그런 맛

 

특히 새우 패티의 맛없는 새우가 아니라

 

정말 새우가 씹히는 쫀득함을 제대로 느끼는 그런 맛

 

거기에 부족하지 않은 채소 믹스가

 

상큼함을 더해줘서 튀김 패티의 느끼함을

한번 잡고 고추냉이 소스가 두 번 잡고

 

느끼함과 깔끔함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우 패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

 

제스티 살룬만의 그런 감성과 맛

 

왜 제스티 살룬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지 정말 잘 알 수 있었던 새우버거

 

이제는 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원조집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한 줄 평: 새우버거는 오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