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느낄수있는 곳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 가격 및 리뷰

2022. 5. 7. 23:17식당리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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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수있다고 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되어서 가게된 

 

그런 가게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신용산역 근처 용리단길 쪽 kt 용산지사 쪽 가는길 근처에 있다 .

 

위치는 가기 어렵지않고 

 

차타서오거나 버스타고 오기에도 좋은 그런곳 

 

11:30 분에 영업 시작이기도 하지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운영하기도 하는만큼 너무 멀리 살고있다면  

택배로도 이용가능해서 좋은 그런곳 

 

 

 

막 엄청 화려하지는 않지만 속은 정말 이탈리아 그자체인 그런 곳 

 

왜 이탈리아 라고 불리는지 그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오픈 시간을 보여주는 간판도 이탈리아에서 진짜 볼수있는 그런 곳 

 

화요일날 휴무도 써져있고 외국인 분들을 위한 휴무일도 영어로 적혀져있는 모습 

 

 

이런 간판 하나하나가 다 이탈리아에서 진짜 사용하는 글씨체와 간판 

 

 

심지어 이런 표시까지 전부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그런 것들 

 

 

매장안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양한 포카치아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르는데만 10분넘게 걸린듯 하다 .

 

 

 

1시30분쯤 방문해서 없는 것도 몇개 있었지만 그래도 굉장히 많은 종류들이 있어서 

 

고르면서 고민을 30번은 넘게했었다 .

 

참고로 점심시간 조금 지나면 마르게리따는 다 떨어지는듯하다 .

 

 

 

포카치아 뿐만아니라 다른 종류의 빵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포카치아의 식감이 싫으시다면 이것들을 이용하는것도 좋아보인다. 

 

 

안에보면 이렇게 직접 햄을 자르는 기계도 이탈리아제 

 

 

그 외에 다양한 식료품들과 음료또한 이탈리아의 맛을 낼수있는 그런 다양한 식재료들이 가득 

 

이국적인 느낌과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의 식재료를 사는것도 좋아보인다. 

 

 

이곳에서 주문한건 삼자와 살시챠 그리고 토마토만 들어간 마리나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뭔가 고기가 들어간 포카치아와 기본을 맛보고 싶어서 이렇게 구매 

 

금방 먹으면 매장에서 대워주지만 그렇지않으면 

 

포장용기 옆면에 먹는 방법이 친절하게 설명되어있다 .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3분정도 돌리면 맛있게 구워진다. 

 

 

가장먼저 마리나라 토마토소스와 포카치아 빵 이두가지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토마토가 주는 쨍한 단맛과 오레가노의 향긋함 

 

그리고 포카치아의 폭신하면서도 바삭한 그 맛은 

 

진짜 마르게리따가 생각나는 그런 맛 

 

결국 다음날 바로 마르게리따 사러 갔다 .

 

 

그다음은 감차와 살시챠

 

감자와 살시치아 생햄 케이싱을 씌우지 않은 햄이 들어가서 

 

살짝 씹는맛과 로즈마리의 향긋함이 느껴져서 이국적이지않은 한국인 입에 

 

가장 잘맞는 그런 맛 

 

 

하지만 마리나라와 비교를 한다면 생각보다 심심하고 

 

오히려 조금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마토의 쨍한맛을 먼저봐서 그런듯하다.

 

 

한줄평: 이탈리아 멀리갈 필요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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