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고의 1티어 수제버거 [ 굿스터프이터리] 메뉴 및 방문기

미국에서 건너온 오바마 햄버거 

 

굉장히 핫한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인 good stuff eatery 굿 스터프 이터리 가 

 

신논현역 5번출구앞에 오늘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위치는 신논현역5번출구  바로 앞입니다. 

 

 

위치는 합격

 

접근성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걸어들어가지않아서 바로 입구에서 느낄 수 있는 

 

미국식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햄버거 메뉴 

 

위의 부분은 정석적인 수제버거 그자체 

 

가장 신선 한 채소와 맛스러운 소스 그리고 부족함이 없는 패티의 양 까지 

 

아래는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버거들 

 

그중에서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가 굉장히 인상적인데 

 

과거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드셧던 그런 버거라서 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뒷면에는 사이드 디쉬가 있는데 

 

이곳의 또다른 시그니쳐는 바로 저 캐러멜 팝콘 셰이크 

 

바닐라 쉐이크와 피자는 정말 유명한 조합인데 그런 것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크래프트 비어를 마실 수도 있다는 점 

 

정말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습니다.

 

 

 

매장에서는 이번에 런칭 이벤트를 통해서 

 

파머스 샐러드 30g을 무료 증정한다고 하는데

 

3500원 이나 되는 샐러드인 만큼 회원가입 대기하면서 바로 해봤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굉장한 풍경 

 

강남역 한복판에서 이렇게 풀숲을 볼 수 있다니 

 

 

이렇게 안쪽에서 싱그러운 채소가 자라고있습니다. 

 

이 채소들을 이용해서 버거와 샐러드를 만든다니 정말 신기하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로고에서도 볼수있듯이 신선이라는 이 단어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강조하는 그런 곳이었는데 얼마나 신선할지 기대가 됩니다. 

 

주문은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인데 강남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문은 손님들이 많았음에도 13분 정도 걸려서 나왔습니다. 

 

 

 

구성은 뒤에 샐러드와 토마토 살사 소스 

 

앞에는 프레지던트 오바마 버거가 있습니다. 

 

살짝 보면 블루치즈가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뭔가 꼬릿 해 보입니다.

 

 

 

근접해서 보면 위에부터

 

빵 홀스래디쉬가 들어간 소스 블루치즈 베이컨 카라멜라이징이 된 양파 패티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정말 풀하나 없지만 뭔가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힌 그런 햄버거 

 

 

 

 

 

 

 

 

소스와 치즈 그리고 패티 양파가 정말 밸런스 있게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처음 이미지와는 다르게 한입 먹으면 육즙과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재료들이 느껴졌는데 

 

 

치즈와 베이컨은 무거운 맛을 주고 패티로 쫀득한 식감을 주면서 

 

캐러멜 라이즈 된 양파는 극강의 단맛을 줘서 입맛을 돌게 하면서 

 

마지막으로 소스는 무거운 재료들을 한 번에 끌어올리는 깔끔한 맛을 가졌습니다.

 

풀이 하나도 없지만 이렇게 조화가 잘 맞는 햄버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맛있었던 맛 

 

정말 대단했습니다.

 

 

 

샐러드는 굉장히 신선한 재료들과 함께

 

진짜 내가 알던 그 채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재료들의 단맛과 싱그러운 향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샐러드만 따로 팔아도 진짜 좋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굿 스터프 이터리를 이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왜 이 버거가 미국에서 그렇게 잘 팔리는지

 

오바마 대통령이라는 이 단어가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도 반할만한 그런 맛이라는 게 

 

너무나도 잘 느껴졌습니다. 

 

진짜 강남에서 제대로 된 1 티어급의 햄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꼭 이곳을 제발 방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한줄평 : 대한민국 수제 햄버거계의 초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