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의 치킨집 고속터미널역 치오락 내가먹은 리뷰

최강록 요리사의 치킨이 이번에 새롭게  테스트를 해본다고 해서 방문하게된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 1층에 위치한 도시주방 

 

 

위치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쪽 상가 1층에 위치해있다

 

지구대 타고 내려가면 바로 만날수있어서 위치는 

 

확실히 방문하기 편함 

 

 

 

도시 주방이라는 여러 업체들이 모여있는 그런 곳이다. 

 

팝업으로 테스트 하기에 좋은 그런 곳이기도 하고 

 

7호선 9 호선이 함께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이기에 다양한 연령층이 있어서  테스트하기에는 정말 좋은 그런곳 

 

내부는 굉장히 층고도 높고 좌석도 굉장히 많고 

 

분위기 또한 은은한 조명과 함께 음식을 즐기기에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라서 너무나도 좋았다.

방문한 시간은 약 2시 메뉴중에서 가장 베스트 기본인 

 

간장, 소금 , 고추장을 주문 

 

매장내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이렇게 주문을 하면 주문벨이 자동으로 올라와서 

 

쏙하고 가지고가면 되는점 

매장안에 이렇게 로봇이 있는데 서빙을 해준다 .

 

이점은 특이하고 재밌었던 점 

음식이 나왔습니다. 

 

소금 고추장 간장인지 간장 고추장 소금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3개가 나왔습니다 . 

 

메뉴판에 보이는것과는 다른 그런 철제 통에 나왔는데 이건 그렇다쳐도 

 

음식이 어떤 순서로 담아져있는지 는 좀 신경써서 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9천원이라는 비싼 가격이지만 

 

피스 하나하나의 크기도 컸고 무엇보다 코울슬로가 함께 나온다는점이 나름의 메리트가 있었다.

 

 

내부를 보면 육즙도 굉장히 풍부했고 가라아게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족한 맛이 잘느껴졌다.

 

 

 

두번째는 고추장 

 

고추장이라고해서 뭔가 고추장 소스에 촉촉하게 버무려진 그런 튀김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고추장 반죽으로 튀긴 가라아게였다.

 

생각보다 고추장 맛이 새게 나지도않았고 매력도는 많이 떨어졌다.

 

 

 

 

마지막은 간장 

 

아래에 간장색이 묻어나온걸 보니 간장인것같다.

 

간도 짭짤하니 맛이 좋았고 간장 특유의 향이 솔솔 올라오는것이 맛은 충분히 좋았지만 

 

피스가 커서일까 안에 껍질인지 튀김인지 찐득한 질감의 식감이 느껴져서 먹는 내내 불쾌했다 .

 

만약 이런 피스가있다면 펴서 튀겨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 

 

한줄평 : 맛있는 가라아게이지만 아직은 고칠점들이 많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