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너구리와 태국의 만남 ?! - 푸팟퐁구리 솔직후기

2024. 4. 2. 18:09이달의 신상

반응형

최근 농심에서 너구리를 활용한 신상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과연 그 맛이 어떨지 바로 리뷰해봅니다 

 

 

이름은 푸팟 퐁구리 

 

말그대로  태국의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너구리가 만난 그런 맛 

 

봉지라면이 아닌 컵라면으로 출시되었는데 

 

가장큰 장점은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점이 아닐까싶습니다 

 

 

전자 레인지 조리 3분 30초로 조리가능한데 

 

찬물이 아닌 끓는물 기준입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이국적이면서도 어딘가 익숙한 느낌 

 

뭔가 귀여운 느낌의 너구리가 이렇게 보여지니깐 

 

재밌는 느낌 

 

 

 

우선 안에는 이렇게 분말 스프가 2개인데 

 

각각 넣는 순서가 다르니 이점 꼭 참고부탁드립니다 

 

 

면 안쪽에는 이렇게 후레이크가 들어가있는데 

 

귀여운 너구리 모습의 후레이크도 눈에띕니다 

 

 

후레이크양도 나름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먹을때 입이 심심하지는 않아보입니다 

 

 

 

우선 스프 1번을 먼저 넣고 끓는 물을 선에맞춰서 넣어주는데 

 

냄새는 우리가 태국음식점에 들어갈때 나던 바로 그냄새가 

 

확 납니다 

 

거부감이 드는 냄새보다는 뭔가 은은하면서도 익숙한 향기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를 맞춰서 돌려줍니다 

 

 

첫인상은 역시 맛있는 컵라면 

 

꼬들하게 만들어졌으면서 

 

물도 자작하게 졸아든 느낌 

 

역시 레시피대로 해먹는게 가장 맛있죠 

 

 

 

 

스프 2번을 넣어보면 약간 치즈 스러운 향도 나면서 

 

 

 

뭔가 부드럽지만 향신료 향이 나는 분말 

 

확실히 2번 스프를 넣어야  이국적인 향이 확납니다 

 

 

 

한입 먹어보면 정말 이국적인 맛이 나면서도 

 

끝맛은 한국적인 오묘한 맛 

 

 

먹으면 먹을수록 신기하게 맛있는 중간을 딱 잘잡은 맛이 느껴집니다 

 

너구리의 변화는 역시 대단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너구리랑 태국의 푸팟퐁커리라는 말을 듣자마자 

 

거부감이 들었는데 

 

맛을 보면서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전체적으로 건더기도 나름 푸짐하고 너구리가 가지고있는 이미지는 해치지않은 

 

성공적인 신제품 

 

가끔 이국적인 맛이 생각날때 다시한번 찾을 것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