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 15:02ㆍ이달의 신상
버거킹에서 이번에 새로운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가서 먹어봤습니다 !
맛은 어떨지 가격은 어떨지 솔직한 후기 바로 시작해봅니다 .
총 두가지로 나왔는데 이름은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 싱글 / 더블 차이점은 패티정도만 차이있고
기본 구성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 싱글세트 가격은 11900원
단품에서 2천원만 추가하면 되는만큼
세트도 메리트가 좋은것같습니다.
추가할수있는 재료중 올엑스트라에 들어가는 재료는
양상추와 재료들 그리고 마요네즈와 스파이시한 소스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쿠폰으로 와퍼 주니어 하나와 솔티드 에그 싱글에 양상추만 추가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신메뉴이고 두가지 메뉴이지만 10분내로 정말 빨리나오는데
역시 오늘도 만족도 최고의 버거킹
주문을하면 이런 작은 박스에 오리지널스 바이 버거킹 이라는 문구와 함께
작은 박스에 포장을 해서 주는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이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주니어 와퍼와 사이즈를 비교해드리자면
왼쪽이 주니어 와퍼 오른쪽이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 버거 입니다
비교를 하니깐 확실히 보이는 차이
높이도 이정도로 차이나는만큼 와퍼와 주니어 와퍼의 차이점이 확실히 더보이는것같습니다
첫인상은 굉장히 묵직하고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
프랜차이즈에서 수제버거의 향과 감성을 느낄수있는게 너무좋았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꽉 차있는 비주얼이 주는 버거킹 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않은 완성도
옆에서 봐도 채소도 꽉 차있고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이 삐져나와있는게 군침이 돕니다
한입 먹어보면 확실히 입안 가득차는 맛과 함께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소스가 주는 끝맛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빠삭하게 씹히는 베이컨이 패티와 어울어져서 씹히는 식감까지
공격과 수비가 좋은 완성도 높은 맛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입안가득 꽉 차는 푸짐함과 함께
과한 기교가 들어간것이 아닌 은은하게 들어오는 클래식한 맛과
어디하나 돌출되는것없이 재료들의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거 먹을만 한가요 라고 말한다면
저는 충분히 먹을만 한 완성도 높은 버거라고 말해보고싶네요
맨날 와퍼만 먹어서 질리셧다면 한번쯤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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