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초가성비 수제 햄버거 맛집 - 버거리 홍대점

2023. 6. 16. 22:30식당리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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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해보는 식당리뷰 

 

오늘은 굉장히 핫한 홍대에 몇없는 초가성비 맛집 

 

그것도 수제버거 맛집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봅니다.

 

홍대에 위치한 버거리 입니다. 

 

심지어 이곳은 24시간 운영제인데 

 

햄버거 집이 24시간이라니 

 

그것도 수제버거집이 24시간이라니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해장을 햄버거로 하는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곳 같네요 

 

 

 

 

저는 오늘 빅더블 메뉴를 주문할까 하는데 

 

기본 빅 프레시버거만 봐도 5700원 

 

큼직한 패티하나에 피클과 로메인 거기에 구운양파와 토마토가 들어갑니다.

 

이정도만 봐도 정말 수제버거의 정석 그자체인데 

 

이리봐도 저리봐도 5700원이라는 가격이 진짜 믿겨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토핑추가도 가능하고 

 

토핑제거도 가능하고 사이드도 추가 가능하고 

 

옵션이 정말 다양한데 저는 그릴드 어니언을 한번더 추가했습니다.

 

치즈랑 베이컨도 추가할수있고 패티도 추가할수있습니다. 

 

 

주문하고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앞에서 주문 4개가 밀려있던걸 고려해도 정말 빨리나온 수제버거

 

그렇다고 차갑냐도아니고 따뜻함이 남아있는 

 

정말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 

 

거기에 포장지에다가 양파 추가라고 적혀있는게 포인트네요 

 

 

 

두께도 튼실하고안에 양파도 확실히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사이즈와 그립감이 장난아닙니다.

 

왠만한 수제버거 집에서 11000원은 받을 그런 비주얼 

 

 

특히 수제버거의 포인트인 패티의 크러스트도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중간은 촉촉하고 양옆 부분은 바삭하게 구워주고 

 

 

 

거기에 소스도 그냥 케챱 마요네즈가 아니라 

 

약간의 조합이 섞인 그런 비주얼 

 

하나하나 재료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한입 먹어보면 빵과 패티가 주는 두툼함 

 

로메인과 토마토가 주는 상큼함 

 

피클과 구운 양파 그리고 소스가 주는 전체적인 감칠맛까지 

 

무엇하나 빠지지않는 육갹형의 수제버거 버거리입니다. 

 

 

햄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지가 않은데 

 

이번 빅 프레시 버거는 하나만 먹어도 생각보다 배불렀습니다.

 

완전 공복상태에서 먹었는데도 이정도면 

 

누구나 와도 정말 기분좋게 가성비 좋게 배부르게 드실것같다는 생각 

 

홍대에 왔는데 솔직히 음식점들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한번 방문해볼 메리트가 있는 그런 홍대 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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