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9. 00:35ㆍ이달의 신상
노티드에도 이제 봄이 오는걸까요
한달동안 벚꽃도넛을 출시한다고 하는데
벚꽃이 다 졌지만 그래도
그 맛은 어떨지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방문한곳은 노티드 성수점입니다.
비가오는날이라서 한적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굉장히 한가했습니다 ㅎㅎ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첫번째 섹션에
체리 블라썸 도넛 , 벚꽃도넛이라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4500원 김밥 하나 가격인데 과연 그맛은 어떨지
옆에는 다른 도넛들도 많은데
대부분 가격이 4천원대
그 옆에는 이렇게 다양한 굿즈들도 파는데
노티드의 이 스마일이 주는 감성
묘하게 구매하고싶은 욕구가 몽글몽글
도넛은 주문하고서 포장이 완료되면
이렇게 번호표를 들고있다가 전달해서 교환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들고서 한번 가볼까요!
참고로 봉투에 담아달라고하면 환경부담금을 지불해야합니다.
처음 오픈하면 느낌은 흠 평범하네? 라는느낌
생각보다 노티드 특유의 색감보다는 어딘가 익숙한 느낌
위에는 코팅이 되어있고
그 위에는 버터크림인것같습니다.
벚꽃 특유의 꽃잎모양도 살렸고
전체적인 모양은 합격!
샌드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도톰합니다.
한입 먹어보면 안에 크림이 두가지가 나옵니다.
크림치즈와 버터크림이 쪽나오는데
역시 맛은 합격
도넛이 줄수있는 맛중최상이라고 할까요
역시 노티드 도넛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약간 폭신하면서도 코팅이 되어있어서 식감도 있고
안에 있는 필링도 쫀득하고 묵직하게 힘이 있는게
너무 가벼운 도넛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안쪽에 필링도 2층으로 가득차있는게
정말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맛이 뭔가 일정해서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아서 먹다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맛
뭔가 잔잔한 맛이라서
이건 호불호가 갈릴것같네요
벚꽃 에디션으로 나온 도넛
노티드의 맛을 담은 그런 도넛인 만큼
한번쯤은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려봅니다!
비록 벚꽃은 졌지만 그래도 눈으로 입으로 즐기는 벚꽃도 있다는점!
노티드의 벚꽃 도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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