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22:00ㆍ이달의 신상
최근에 맥도날드에서
1955 라인업을 활용한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가서 먹어봤습니다 .
맛과 구성 그리고 느낌은 어떤지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가격
가장먼저 추천 메뉴로 가면 이렇게 나와있는데
가격은 7800원 이젠 햄버거도 부담스러운 그런 시기가 된것같습니다.
단품 기준은 7800원
세트는 일반 8900원
라지 세트 9600원 입니다.
맥도날드도 이제 1만원의 벽에 거의 근접 했네요
영양 성분을 보면 단백질은 30g
포화지방은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햄버거는 역시 감자튀김정도만 조심해주면
그래도 건강하게 먹을수있는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포인트는 바로 어니언 양파가 3가지가 들어간다는것이죠
적양파와 흰양파 그리고 양파 튀김이 들어간다는점
포장지는 약간 다른
1955 로고와 함께 뒤에 양파가 그려져있는
양파를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로고부터 우선 호감 !
첫인상은 음 역시 맥도날드는
맥도날드네 라는 느낌
약간 푸석거리지만 잘게 썰린 양상추가 한가득
거기에 두툼한 패티까지
참깨빵에서 오는 이 느낌
위쪽에 후추가 뿌려져있는 깔끔한 느낌의 바삭한 양파튀김
패티도 일반 빅맥 패티보다 살짝 더 두꺼운 느낌이 좋네요
맛
한입을먹어보면 확실히 입안 가득차는 만족감
두꺼운 패티와 함께 양파의 상큼한 향이 입안 가득
확 퍼집니다 .
특히 양파튀김이 약간의 바삭함을 주면서
특유의 찐한 감칠맛을 주고
안에있는 머스타드 소스가 전체적으로 맛을 조화롭게 만들어줍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느껴지는건 아직은 스테디 셀러를 넘기는 힘들다라는 느낌
빅맥과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 버거와 비교를 한다면
아직까지는 좀 많이 부족하지않나 싶습니다.
분명히 맛은 있지만 임팩트는 부족한
다소 평범한 느낌이라서 좀 많이 아쉽네요
한줄평: 역시 맥도날드는 먹던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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