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 컴백한 최애 맥모닝메뉴! - 소세지에그 맥그리들 솔직후기

2023. 4. 7. 18:40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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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컴백한 

 

맥그리들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맥그리들이라고 하면 맥모닝 메뉴의 신메뉴인데

 

리뉴얼은 되었는지 아니면 맛은 어떨지

 

기대반 설램반으로 

 

가봅니다!


메뉴


베이컨 에그 와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이렇게 2가지가 나왔는데 

 

가격은 4100원 , 4400원 4천원대네요 

 

아래에 이쓴 에그 맥머핀과는 비교하면 좀 비싼 감이 있는 맥모닝 

 

527칼로리 아침식사로 단품에 이정도 칼로리면 든든 그자체죠

 

영양성분은 이정도 입니다. 

 

아침 식사로 1200mg 정도면 라면 하나정도인데 

 

솔직히 좀 짭짤한것 같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은 391 칼로리 

 

베이컨을 기름을 뺀 베이컨이라서 그런지 칼로리가 낮은 듯합니다.

 

단백질이 조금 차이나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덜짠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주문!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세트 가격은 4600원 / 5400원 입니다. 

 

콤보는 음료하나 추가 세트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 추가 이렇게 되어있는데

 

오늘은 단품 하나만 주문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은 

 

콤보가 4900원 세트가 5700원 입니다. 


첫인상


집으로 포장해 왔는데 

 

역시 사이즈가 아담합니다. 

 

뭔가 맥모닝은 아기자기한 느낌 

사이즈는 손바닥에 살짝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 

겉에는 이렇게 맥도날드의 로고가 그려져있는데 

 

이번 맥그리들의 트레이드 마크죠 

 

맥도날드 로고가 주는 왠지모르게 맛있는 이 느낌

 

측면을 보면 이렇게 잘 구워진 베이컨과 

 

녹은 치즈 그리고 계란이 맛있게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정말 포근포근하면서도 살짝 짭짤한 맛이 

 

입안을 확 감싸는데 

 

그래도 아침에 맨입에 먹기에는 다소 간간한 느낌이 있네요 

치즈는 잘녹아서 완전히 섞였지만 

 

한가지아쉬운건 많이녹아서 주변이 치즈범벅이 되었다는점 ㅠ 

 

그래도 주문하고 금방먹는다면 괜찮을 그런 치즈!

 

맥그리들의 이 안쪽을 보면 

 

메이플 시럽이 골고루 발라져있는데 

 

이게 정말 매력적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은은한 시럽의 향이 일품


마무리


 

맥그리들을 먹으면서 확실히 맥머핀과는 다른 

 

포근하고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컴백한게 정말로 너무 좋았네요 ㅎㅎ 

 

평범한 맥모닝이 질리셧다면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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