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상륙한 파파이스! 강남역 파파이스 방문 , 치킨샌드위치 포장 솔직후기

2022. 12. 16. 20:42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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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가 드디어 다시 오픈했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곳은 바로 파파이스 강남점

 

파파이스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1 삼원빌딩

위치는 강남역 5번출구에서 3분정도만 걸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버스정류장기준으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영업시간 10:00~23:00

 

아침 10 시부터 오픈한다니 그리고 11시까지 운영한다니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입구부터 정말 미국감성 그대로 느껴지는 디자인

 

이걸 기다렸습니다. 이 감성 이 느낌!

 

이제부터 리뷰 하나하나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눈에띄는건 바로 이 메뉴

 

치킨 샌드위치의 그 맛을 벌써부터 느껴보고싶네요

 

사이드도 굉장히 푸짐하고

 

샌드위치의 라인업도 굉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트와 박스로도 즐길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스 하나면 진짜 푸짐그자체로 즐길수있을것같네요

 

한쪽 면에는 이렇게 파파이스의 로고도 함께같이 볼수있는데

 

그럼 바로 주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치킨샌드위치

 

왜 이게 버거가 아니야 라고 물어본다면

 

미국에서는 소고기패티로 만든것이아니면 소고기로 만든게 아니면

 

햄버거로 부르지않기떄문에 치킨샌드위치라고 부릅니다.

 

치킨같은경우는 제가 2시쯤 방문했는데

 

몇개는 솔드아웃 인기가 진짜 대단하네요

 

가격도 그리 나쁘지않은데

 

파파이스의 큼직하고 두툼한 치킨 이것도 기대됩니다.

사이드는 케이준 라이스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케이준 라이스는 뭐지 싶어서 이것도 주문해볼까 합니다.

 

버터밀크 쉬림프도 바삭해보이니 맛있어보이네요

음료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콜라 제로로 변경도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도 뜨거운거 차가운거 변경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주문을 해봐야겠죠

 

저는 오늘 클래식 치킨샌드위치 세트로 주문해볼까 합니다.

 

한때 미국에서 치킨샌드위치 전쟁 광기의 치킨샌드위치 열풍 이라고 할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파파이스의 치킨샌드위치

 

 

 

참고로 사이드는 이렇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저는 케이준 프라이를 케이준 라이스로변경

 

그리고 음료는 빅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변경해봤습니다.

 

그리해서 가격은 8400원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끼먹는거 맛있게 먹어봐야죠

.

정말 많은 분들이 대기중이셧는데

 

옆에 대기 순번을 봐도 주문이 어마 어마하게 쌓였습니다.

 

그래도 안에서 직원분들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

 

그렇게 포장까지 완료 했습니다.

 

포장까지 걸린 시간은 24분 정도였는데

 

아마 주문한 메뉴를 보면 튀기는 메뉴가 없어서

 

생각보다 빨리나온것같습니다.

 

패티정도는 거의 계속 튀긴다고 생각하면 빨리 나올만한 메뉴

 

즐겁게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집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0분정도인데

 

그동안 최대한 따뜻하게 해서 가봐야겠네요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안전하게 포장해왔습니다.

 

빅 아메리카노 / 케이준라이스 / 그리고 클래식샌드위치 까지

 

생각보다 단촐하다 생각할수있지만 그래도 맛이 가장 중요하겠죠

 

 

우선 첫인상은 오 이게 그 클래식 치킨샌드위치인가

 

이게 파파이스인가 였습니다.

 

한국에서 철수하고나서 미국에서 난리가 난 파파이스

 

그 소식을 듣고서 이걸 얼마나 먹고싶었는지

 

 

한쪽을 봐도 치킨이 삐져나올정도로 굉장히 푸짐합니다.

 

두툼하게 꽉 찬패티와

 

브리오쉬번의 조합

단면을 한번보면

 

굉장히 심플합니다.

 

브리오쉬번 / 마요네즈 / 치킨패티 / 피클 / 마요네즈

 

뭐이렇게 든게 없어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미국파파이스 치킨샌드위치도 이런 레시피입니다 .

 

브리오쉬 번특유의 푹신함과 폭신함

 

그리고 마요네즈의 고소함

 

치킨패티가 주는 촉촉하고 매콤한 감칠맛과

 

피클이 주는 상큼함 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환상적인 메뉴

 

한가지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피클링 스파이스 향이 많이 나는 두툼한 피클이라는점?

 

그마저도 생각보다 피클의 양이 많지않아서

 

딱 깔끔하게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활입니다.

맛은 진짜 완벽 그자체인데

 

왜 미국에서 그 난리가 났는지 바로 이해가 가능한맛

 

브리오쉬 번이 촉촉하고 폭신하게 씹히면서

 

바삭하고 촉촉한 패티와 함께 살짝 매콤한 맛이 치고올라오고

 

거기에 마요네즈와 피클이 전체적으로 마무리를 하는 그런 맛

 

집근처에 있었으면 정말 자주갈만한 그런 파파이스의 맛

케이준 라이스는

 

뭔가 인도 카레 향이 나는 맛이었고

 

밥도 고슬고슬하게 괜찮았습니다.

 

뭔가 건강하게 먹는 느낌이랄까

 

마무리로 깔끔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면서 정리해보자면

 

치킨샌드위치 그리고 파파이스 정말 성공적이였다.

 

강남역에 한군데만 있는데

 

앞으로 파파이스가 전국에 다시한번더 퍼질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줄평 : 파파이스가 금희환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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