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감성 그대로 가지고온 연남동 키리코카페 솔직후기

 

지브리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온 카페가 10월 14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저는 오픈하자마자 바로갔는데요

 

방문한 시간은 10시

 

그리고 웨이팅을 작성한 시간은 10시 40분쯤

 

처음에는 사람이 제앞에 7팀만있어서 뭐야 왜이리 사람이 없어 했다가

 

오픈시간이 근처로 다가오자 한 25팀정도 우르르 오셧는데

 

주말말을 들어보니 진짜 많은것같습니다.

 

 

위치는 성미산로 165-7

 

연남동에서 약간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있습니다.

 

근처에 맛집들도 많으니 찾아오는건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픈은 11시 부터 21시까지

 

일시적으로 하는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오랜시간 운영하는 정식 카페인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가보면 귀여운 지지가 마중을 나와주는 그런 카페

 

마녀배달부 키키의 감성을 담아서 바로 입장해보겠습니다!

 

카페이용안내는 디저트 8시 마감 음료는 8시 30분 마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지지가 제대로!

 

그럼 디저트메뉴 부터 보겠습니다!

매장에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면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나오는데

 

여기에 dp 안되어있는제품은 주문할때 물어보면

 

주문가능하면 주방에서 준비해서 제공해주십니다.

 

디저트에 다양한 표정의 지지를 볼수가있는데

 

다양한 느낌의 디저트들이 한가득

포장을 해가실때는 이런 귀여운 포장지에 담아서 주십니다

 

음료와 메뉴명 가격은 이렇게 한눈에 볼수있는데

 

저는 여기서 아메리카노 + 지지아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지지아이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만 추가할수있다는점

 

이점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대기를 할때 대기벨도 심지어 감성을담은 지지!

 

진짜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정말 감성이 너무나도 느껴집니다.

 

그럼 기다리는 동안 굿즈샵으로 가볼까요!

 

 

 

 

 

굿즈샵으로 가면 안에 이렇게 키키의 티셔츠로 만든 마네킹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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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이렇게 거대한 지지인형도 같이 있습니다!

 

가격도 거대하군요

 

가격표가 붙어있는걸보니 실제로 판매를 하는것 같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랜덤 박스들도 판매하는데

 

뭔가 지지와 마녀배달부 키키 뿐만아니라 지브리 관련 제품들도 정말 많습니다.

 

다양한 샤프와 마스킹 테이프도 있고

 

 

식기도 이렇게 판매하고있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감성은 진짜 미쳣습니다.

 

 

 

 

한쪽에는 이렇게 자개를 활용한 키키제품을 판매중인데

 

이 자개가 주는 은은한 감성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진짜 이 제품은 살만한 그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가성비 제품인 나무젓가락과 컵

 

머그컵은 아니라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래도 기념하기에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귀여운 동전지갑도 있는데 동전 지갑을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써서

 

실용성이 조금은 떨어져보입니다.

 

 

다른 한쪽에는 이렇게 귀여운 키키가 전시되어있는데

 

진짜 이 개구장이 느낌 진짜 볼이 빵빵한게 너무 귀엽습니다

 

또 한쪽은 이렇게 지지 디오라마들이 한가득있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보겠습니다!

.

 

이렇게 시계위에 올라가있는 지지도 있는데

 

실제로 시계가 아마 구동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새장안에 같힌 지지 라는 컨셉으로 만든 그런 디오라마

 

뭔가 디스플레이 하기에 제격인 그런 제품같습니다.

오늘의 가장 하이라이트

 

화분 받침 지지

 

진짜 이거 하나 집에 있으면 감성하나만큼은 대박일것같습니다.

 

또다른 새장에 같인 지지

 

아기자기한게 포인트로 주기 좋아보이네요

 

 

새장에 같인 지지의 제품들이 정말많은데 보면서

 

참 하나같이 다들 잘뽑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럴때를 위해서 돈을 버는가 봅니다.

또다른 한켠에는 마녀소녀 키키를 테마로한 이런 디오라마가 있는데

 

저 위에있는 빵모양도 은근 많은 분들이 사가시더라고요

 

약간 상징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또다른 곳에는 이렇게 키키의 모습을 본딴

 

각종 굿즈들이 있는데 이중에서는 티셔츠정도를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평소에 입기도 괜찮고 디자인도 잘뽑힌 느낌입니다.

 

여기 이렇게 각종 머그컵들도 있는데

 

머그컵은 선물하기도 좋고 감성도 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또 이곳에는 이렇게 다양한 지브리 디오라마들이 있는데

 

가끔 한정으로 파는것들을 일본에서 보기는했는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실제 제품들을 눈으로 보고 가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상 굿즈들은 마치고

 

코리코 카페만의 다양한 숨겨진 재미들도 찾아볼까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각종 곳에 지지가 있는데

 

이런걸또 찾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이렇게 냅킨을 두는곳도 지지가 보고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곳에도 스테인드 글라스 느낌으로 키키와 함께 보입니다!

 

 

그리고 이런 엔티크한 공간에도 지지가 있습니다!

 

숨겨진곳에 지지찾는 그런 쏠쏠한재미

 

이제 마지막으로 대망의 음료입니다!

 

저는 창가 좌석으로 갔는데 이 감성

 

이 느낌

 

진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채광도 좋고 거기에 아메리카노에서 느낄수있는 감성이 대박입니다.

 

음료의 맛은 솔직히 평범합니다.

 

커피가 아무리 맛있어도 아이스인데 거기서 거기죠

 

그래도 저는 이런 감성을 느끼고 같이 소중한 시간을 가질수있는

 

그런곳이 생겼다는게 너무나도 좋은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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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마녀배달부 키키가 된듯한 지브리속으로 떠나는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