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일 맛있는 빵집 - 서울역 해피해피브레드

 

제가 의경생활을하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다니면서 먹어봤던 빵집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빵집을 소개해볼까합니다.

 

서울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먹어봤던 빵중에 단연 여기가 1티어

 

이곳을 따라오는곳은 못봤습니다.

 

 

바로 이름은 해피해피 브레드

 

서울역에서 원목교쪽으로 넘어가서 내려가면 아주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고 개인적으로 1시 쯤 가는것이 가장 좋은 그런곳

 

그이후에 가면 먹고싶은빵이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빵나오는시간은 대략 이렇습니다.

 

이 리스트 중에서 꼽아보면

 

초코식빵 /크랜베리 식빵/ 팥말차식빵/ 토바올치 이렇게 4가지가

 

1순위 라고 꼽아보고싶습니다.

 

제가방문한 시간은 약 3시쯤

 

3시쯤 방문하면 이정도만 남아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다 팔리고 없는상태

 

빵을 솔직히 적게 만드시는것도 아니신데 그만큼 근처 직장인분들이나

 

주부 분들이 많이 사가시더라고요

 

 

 

 

네이버 지도에서 예약도 받으시니

 

미리미리 예약을 걸어두시는걸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예약을 해두면 금액을 지불해서 못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행이 오늘 하나 남았던 팥말차식빵

 

바로 하나 가져왔습니다!!

 

나머지 빵들은 다떨어져서 ㅠㅠ 다음에는 일찍와야겠습니다.

 

 

이렇게 스콘도 판매하는만큼

 

식빵이 싫으면 스콘도 좋은 선택이죠!

 

 

 

 

이곳에는 예약빵들이 있는데

 

이렇게 예약을 걸어두면 사장님이 따로 진열을 해두니

 

예약했을때 번호를 말씀해주시면 바로 찾아가실수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를 가졌습니다!

 

바로 팥말차 식빵

 

이걸 구매할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말차가 좀 쌉쌀한데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빵을 처음 구매하게되면 아무리 맛을 알더라도

 

기존의 우리가알던 맛이랑 다를수도있기때문에

 

이런점을 안다면 선택에 더 집중할수있죠 !

 

 

안에 완전 꽉 차있는 말차와 팥

 

개인적으로 이렇게 까지 꽉차있는곳은 많이 본적이없습니다.

 

윗부분은 필링이 없고 아래만 꽉차있는건 많이봤는데

 

이렇게 골고루 퍼져있어서 어딜먹든 이맛을 그대로 느낄수가있죠!

 

 

 

위에도 가득하고 아래도 가득한 그런 필링

 

특히 말차가 달지않고 쌉쌀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팥은 완전한 팥앙금이 아니라

 

약간 팥의 질감이 씹히는 그런 앙금이라서

 

씹는 느낌도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빵의 식감은 푸석푸석이 아니라

 

이틀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

 

식빵하면 우리가 상상하게되는 그런 풍미와 향을

 

보존하는 그런 맛있는 식빵!!

 

그동안 하 식빵먹고싶은데 어디가 괜찮나 싶을때

 

꼭 방문해봤으면 하는 그런 곳

 

해피해피 브레드였습니다.

 

 

한줄평: 서울 식빵은 여기가 1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