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팝업스토어 루프 스테이션 익선 방문 후기 및 한정 메뉴 솔직 후 기

 

이번에 롯데리아가 우주정거장에 1호점을 만들겠다는 그런 당찬 포부를 밝혔는데

 

그런 콘셉트로 이번에 팝업스토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롯데리아의 시크릿 한정 메뉴까지!

 

모두 다 체험하고 솔직 후 기 남겨보겠습니다.

 

목차는

 

팝업스토어 / 굿즈 스토어 / 한정 메뉴 솔직 후 기

 

이렇게 진행됩니다!

 

루프스테이션 익선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137-6 1층

 

장소는 종로3가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서

 

위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12:00 ~08:00

 

12시 딱 맞춰 오기보단

 

11시 40분쯤 오셔서 잠깐 기다리시고

 

첫 번째로 식당을 먼저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체험존 A동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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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 A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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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돈 A동은 앞에서 간단한 안내를 받고

 

미션 지를 받으시고

 

그다음 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미래 느낌 그대로

 

우주정거장의 감성을 담아서!

 

 

 

입장을 하면 압도적인 콘셉트

 

진짜 롯데리아 콘셉트 정말 알차게 꾸몄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우주정거장 콘셉트인데

 

바로 착륙해 보겠습니다!

 

 

안에 보면 우주 콘셉트로 해서

 

달과도 사진을 찍을 수가 있고

 

30주년을 기념한 느낌으로

 

우주복을 입은 사람? 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인증을 하면 스탬프를 하나 찍어주시는데

 

포토존들에서 체험을 2가지 이상 하시고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메인이 되는 액티비티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360도 회전을 하면서 동영상을 재밌게

 

소품을 활용해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스탬프 하나 쿵 받아 가세요

 

그리고 이렇게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해 주시면

 

또 스탬프가 콩!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셀카를 찍어주기도 하는데

 

저는 제가 직접 찍어봤습니다 ㅎㅎ

 

또 한쪽에는 RC카를 조종하는 미션이 있는데

 

이건 한 분도 성공을 못하시더라고요

 

이렇게 하시면 벌써 스탬프가 3개!

 

이제 경품을 받으러 가야죠

경품을 받으러 가면

 

정말 다양한 굿즈들이 있는데

 

옆에서 간단하게 퀴즈를 풀고 랜덤으로 안에서

 

굿즈가 퐁 하고 나옵니다!

 

저는 이 중에서 스티키 거 당첨되었네요

 

 

이렇게 모든 미션을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이동할 것은 바로 루프탑인데요

이렇게 달에 착륙한 우주선의 콘셉트로!

 

안에 기대서 찍기보다는 살짝 떨어져서 찍어주시면

 

더 안전하겠죠

 

 

이렇게 살짝 걸쳐 앉아서 찍으면

 

또 느낌 있는 사진까지 마무리!

 

이렇게 체험존은 마무리가 되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우주에 온듯한 콘셉트로 굿즈까지 증정해 주는 느낌까지

 

진짜 우주정거장에 만들어지면

 

이런 느낌이겠다 싶은 그런 콘셉트라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은 바로 굿즈 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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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9222 B동 굿즈 숍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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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음은 바로 굿즈 숍 b동입니다.

 

층의 구성은

1층 작품 전시관

 

2층 굿즈 판매숍

 

3층 루프탑 포토존 이렇게 운영되는데

 

가볍게 둘러보기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가장 먼저 느낌 있는

30주년을 맞이해주는 드로잉 존

 

누구나 오셔서 자유롭게 색칠하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다양한 작가분들이 그려주신

 

롯데리아와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이 있고

 

 

안에는 거울도 있고

 

느낌 있는 사진 재밌게 찍어보세요!

 

 

 

1층은 이렇게 마무리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나만의 굿즈 만들기

 

티셔츠에 직접 스티커를 붇혀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는데

 

옆에 이렇게 직접 좋아하는 스티커를 보고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캔뱃지도 만들 수가 있는데

 

캔뱃지보다는 티셔츠가 더 확실히 재밌어 보입니다.

 

 

또 벽면에는 이렇게 직접 방명록을 남길 수 있는데

 

이렇게 빛을 받으니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작은 레고 캐릭터 느낌으로 꾸민 키 링 도 있고

 

스티커나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는 굿즈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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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메모지, 테이프

 

컵과 자석 등등 굿즈도 각각 매력이 확실하네요

굿들들의 가격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3층은 특이하게 불고기 아지트 30을 기념한 그런 곳인데

 

감자튀김이네요!

 

한 장 찍고 다시 내려가봅니다.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롯데리아 루프 스테이션 익선의 한정 메뉴를 먹으러 가야죠!

 

 

 

이곳이 오늘의 한정 메뉴를 먹을

 

c동입니다. 불고기버거의 30주년을 기념한 마커와 함께

 

불고기버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밖에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12시에 오픈하니

 

미리 오시더라도 밖에 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픈 준비가 약간 덜되어서

 

12시 6분쯤 입장을 했습니다.

 

 

바로 들어가서 메뉴부터 보면

 

이곳의 한정 메뉴 3가지와

 

내 맘대로 커스텀 해서 먹는 버거가 있는데

 

나만의 버거는 주문하실 때 가능한지 물어보면 됩니다.

아쉽게도 저는 23일에는 주문이 안되어서 한정 메뉴 2가지를 주문하려고 합니다.

 

바로 담양 덕이나 관과 함께 같이 콜라보 한 떡갈비 버거

 

그리고 일반 밥버거인데

 

들어가는 재료는 아래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떡갈비 버거가 칼로리가 엄청 적게 나오는데

보면서 이거 완전 다이어트 식품 아님?

 

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칼로리

 

밥버거는 탄수화물과 고추장 때문에 칼로리가 높았습니다.

 

 

나만의 버거 만들기는 이렇게 커스텀이 가능한데

 

재료들을 보면 계란프라이 정도 빼고는 크게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주문번호는 1번

 

오늘의 매장 오픈의 시작을 함께해봅니다.

 

주문하고 나서 12분 정도 걸렸고

 

주문하고서 1층에서 기다려주시면

 

번호로 불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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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면서 안을 보면 손흥민 선수 등신대와 사진도 찍을 수 있고

 

30주년을 기념하는 철제 불고기버거도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식사를 할 수가 있는데

 

올라가는 길에 이렇게 불고기버거의 역사를 적어두는

 

깨알 디테일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엄청난 역사들이 불고기버거와 함께했네요

 

 

2층에 도착을 했습니다.

 

앞에 있는 것이 떡갈비 버거 / 뒤에 있는 것이 밥버거입니다.

 

 

떡갈비 버거를 자세히 보면

 

참깨빵 위에 매실장아찌

 

떡갈비 / 신선한 상추와

 

아래 청양고추 마요 가 살짝 발라져있습니다.

 

두 번째는 밥버거입니다.

 

밥버거는 살짝 드라이한 느낌

 

밥과 생양파 계란 / 불고기 패티 /양상추

 

그리고 고추장이 아래에 살짝 발라져있습니다.

 

 

이 비주얼을 보고 과연 참을 수 있는 분이 있으실까 싶습니다.

 

바로 단면 살펴보겠습니다.

 

 

 

떡갈비 버거는 단면이 이렇습니다.

 

굉장히 잘 구워진 빵과 토마토

 

두툼한 상추와 떡갈비 패티

 

거기에 깔끔한 매실장아찌까지

 

3가지의 박자가 쿵 짝 맞는 버거

 

 

밥버거는 양파와 튀겨진 계란

 

불고기 패티 양상추, 고추장 소스가 있는데

 

버거로 만든 비빔밥을 먹는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렸습니다.

 

 

맛은 정말 제가 먹어본 떡갈비, 불고기버거 중에

 

최상급입니다.

 

더 이상 대적할 자가 없는 그런 맛

 

 

참깨빵과 떡갈비 패티가 고소함과 달콤함을 주고

 

거기에 상추와 청양 마요 소스가 깔끔함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실장아찌가 침샘을 폭발시켜서

 

입에 있는 느끼함과 달콤함을 한 번에 잡아서

 

다시 한 입을 즐겁게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진짜 이 버거 제가 먹어본 햄버거 중에 가희 탑티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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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서 밥버거는 생각보다 평범했는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손으로 먹기에는 참기름이 다 묻어서

 

손에 기름이 묻는다는 점

 

맛은 생각보다 안 짠 밥에 불고기 패티와 바삭바삭한 계란

 

거기에 고추장과 양상추가 주는 깔끔함

 

비빔밥을 재밌게 만든 그런 맛

 

의외로 간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떡갈비 버거로 오늘 마무리해 봅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이 한정 메뉴 때문이라도

 

저는 꼭 방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루프 스테이션 익선오셔서 롯데리아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한 줄 평 : 진짜 우리 동네 근처 롯데리아에도 이 메뉴들이 나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