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의 태국 [ 태국음식점 쑤쑤타이 ]

코로나라 여행가기 힘든 요즘 

여행을 내는 기분을 내고싶어서 해외 음식을 찾아서 먹는것이 낙이된 그런 삶 

 

하지만 그렇더라도 제대로된 정말 전통의 그런 음식을 먹고싶은 욕구 

그런 욕구를 제대로 해결해줄 그런 가게 

성수동의 작은 태국 쑤쑤타이 입니다 . 

 

매장명 : 쑤쑤타이 

 

운영시간 월~토 11:30 ~9:30
브레이크 타임 : 3:00~5:00

 

태국음식 하면 이국적이라 생각 할수있지만 

우리가 자주먹는 동남아 음식을 보면 은근 태국음식들도 있는 만큼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맞는 그런 음식들이 많습니다.

 

가장 먼저 메뉴판입니다. 

메뉴를 보면 가격도 1만원을 넘지않고 간단하게 밥을 먹기에 좋은 그런 가격 

 

저는 오늘 돼지고기 타이 바질 볶음밥 을 주문했습니다. 

캇파오무쌉 이라고 부르는 이 볶음밥은 

말그대로 돼지고기 + 태국바질 + 매운고추 를 넣은 볶음밥입니다 .

 

기본 찬과 세팅입니다. 

보면 단촐하게 느낄수도있지만 직접 담근 저 무 피클이 정말 제대로 였습니다. 

왠만한 식당가도 피클은 그냥 피클이었는데  이집의 피클은 뭔가 달랐습니다. 

 

 

왼쪽은 피쉬소스 그리고 오른쪽은 매운고춧가루입니다.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주는데 고수상태를 보니 신선한게 신뢰가 확실히 가네요 

주문한 돼지고기 바질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

 

큼직한 양파와 돼지고기가 눈에 뭔저 띄고 사이사이에 들어간 녹색 바질이 보이네요 

 

푸짐한 양과 성수동이지만 1만원이 넘지않는 가격대 

 

태국음식이라는 생소할수도있지만 먹어보면 생각보다 익숙한 그런 재료들로 만들어낸 

태국음식점 쑤쑤타이 

 

태국 여행의 그 맛을 느껴보고싶다면 방문하는걸 추천드려봅니다 .

 

한줄평 : 1만원 이하로 느끼는 태국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