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10월의 새로운맛 [치즈 고구마구마 ]

항상 월초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는 그런날이죠 

 

하지만 가장 월초가 기대되는 이유는 

배스킨라빈스의 신맛이 나와서가아닐까요 

 

이번에는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이라고 소식을 들어서 

바로 오늘 2021년 10월 1일 당일날 바로갔습니다!

 

 

 

방문한곳은 배스킨 라빈스 중앙대점입니다.

 

방문 시간은 10:50분 

 

 

 

벌써 매장앞에는 이렇게 포스터가 붙어져있네요 

 

보이는 이미지만 보면 치즈와 고구마 상상이 안갑니다.

 

 

 

생각보다 귀여운 캐릭터가 

 

군밤모자를 쓴 아저씨가 마치 따끈한 군고구마를 주는듯한 그런 느낌 

12월의 군고구마 이지만 그래도 그떄는 배스킨라빈스를 잘 안가게되니 

 

딱 요즘같이 덥기도 하고 춥기도한 이럴때 제대로 노린 좋은 시기인것같습니다.

 

 

 

매장내 키오스크를 보면 이렇게  이달의 새로운맛이 가장 위에 위치합니다.

 

 

이건 정말 좋네요 입에 안익어서 

직원분에게 주문할때 이름이 뭐지 하고 했는데 

키오스크라서  내가원하는걸 딱 선택해서 담았습니다.

 

 

 

파인트로 주문을 했고 

 

집에서 먹으려고 포장으로 했습니다.

 

 

 

주문하는동안 매장안을 보면 치즈 고구마 제품들이 한가득 

 

그중에서 치즈 고구마 블라스트가 제일 눈에띄네요 

저렇게 소복하게 쌓인 치즈 고구마라니 

 

한국인이라면 절대 못참는 그맛

 

 

 

집으로 포장해와서 바로 펼쳐봤습니다.

 

 

 

처음본 색깔은 뭔가 치즈 케이크의 느낌 

고구마 특유의 그런 찐한 색감과는 다소 차이가있었습니다.

 

 

조금더 안을 보면 살짝 쫀득한 그런 질감과 

 

큰 덩어리로 있는 고구마 

저것이 바로 해남고구마네요!

 

 

 

맛평가를 해보자면 

 

찐하고 깊은 고구마의 맛 

치즈라고 하지만 치즈는 살짝의 진한맛을주고 

고구마의 향과 맛이 메인으로 옵니다.

 

고구마하면 생각나는 오사쯔 과자에 비유를하면 

 

오사쯔를 10개정도 입에 한입에 넣고 거기에 우유를 넣은듯한 맛입니다.

절대로 맛없는게 아니고 맛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그런 맛

 

그리고 집에 고구마가있다면 이 걸 발라서 고구마와 먹어도 정말 좋을듯합니다.

 

 

결론은 이 맛 꼭 먹어봐야하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