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월 신메뉴 [올라 쿠바노 샌드위치] 리뷰

2021. 9. 18. 17:32재밌는 상품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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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어김없이 신메뉴가 출시하는 그런 날입니다. 

여러 프랜차이즈들이 이를 갈고 출시하는 그런 9월 

 

스타벅스에는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샌드위치  입니다. 

 

 

 

이름은 올라 쿠바노 샌드위치 

 

쿠바식샌드위치 라고 하여서 고기와 치즈등이 주를 이루는 그런 깔끔한 샌드위치입니다.

 

아메리칸 셰프 라는 영화에 나왔던 샌드위치 라고 생각하시면 

아 그거 ~ 라고 이해하실수있으실겁니다.

 

 

가격은 6300원 결코 싸지않은 가격입니다. 

타 브랜드의 샌드위치들을 생각해보더라도 가격대는 확실히 있는편 

 

하지만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의 가격이 들어간만큼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성분표입니다.

생각보다 나트륨 수치가 높고 단백질의 함유량 또한 높네요

 

별다른 채소류가 안들어가서 채소의 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추천이 될것같습니다.

 

 

포장지는 사부작 사부작하는 그런 포장지로 

일반쓰레기로 버리기 편한 그런 포장지 환경을 생각하는 그런 모습이 느껴지네요

 

제품의 단면을 보면 

단백질과 치즈가 주 그리고 마무리는 머스타드와 다진 피클입니다.

 

위에서 부터 보면 햄2가지 종류 , 풀드포크 , 치즈 , 다진 피클 ,머스타드 이렇게 됩니다.

 

빵은 치아바타 빵으로 일반 식빵하고는 다른 보드라움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의 큰 특징은 풀드포크인데 

 

풀드포크는 바베큐 소스와 함께해야 맛이지만 

뭔가 풀드포크만 있는 그런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위에서 보면 햄이 두툼하게 깔린게 보이네요

 

우유 한잔과 함께같이 먹어보니 

머스타드와 피클의 향 그리고 햄특유의 짠맛이 가미되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싱겁게 먹는분들에게는 햄이 다소 많이 짠 편이라 

아까의 풀드포크가 심심한 간이되어있는게 햄의 간이 쌔서 그런가봅니다.

 

한입 배어먹어보면 안에도 꽉차있기는하지만 

뭔가 채소가 느껴지지않아서 내가 샌드위치를 먹었나 싶은 그런 맛 

 

맛이없는것이아니라 뭔가 부족한듯한 그런 사이즈 

그렇지만 쿠바 샌드위치라는 그런 특징은 잘잡은듯하다 .

 

한줄평 : 맛은 쿠바샌드위치지만 양은 쿠바샌드위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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