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완전 새로운 신메뉴?- 버거킹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솔직후기

버거킹에서 버거킹이 아닌 뭔가 신기한 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가봤는데 

 

맛은 어떨지 가격은 어떨지 하나하나 리뷰 해보겠습니다!

 

우선 가격은 10800원 

 

단품 하나에 10000원 이라니 

 

패스트푸드 치고 햄버거 치고 만원은 저에게는 살짝 지갑이 위태로운 가격 

 

그래도 신메뉴인 만큼 주문해봅니다.

 

 

패티나 치즈를 제외하면

 

양상추 양파 마요네즈 베이컨 치폴레가 들어가는 점

 

하지만 버거킹의 올엑스트라는 항상 정답이죠 

 

올엑스트라 클릭해줍니다

 

 

올엑스트라 해서 11200원 

 

그렇지만 버거킹 어플로 1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 쿠폰 적용해줘서 

 

10200원 으로 주문 끝! 

 

주문도 완료 ! 

 

다시한번 보지만 1만원대의 가격의 햄버거 라니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른게 체감됩니다.

 

 

주문하고서 10분도 안돼서 제품이 나왔는데 

 

역시 빠르면서도 정확한 버거킹 

 

 

첫인상은 완전 두껍고 확실하네 였습니다.

 

기존의 뭔가 아쉬운 2퍼센트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버거들도 많았는데 

 

이번 버거는 정말 기본중의 기본에 충실한 느낌 

 

 

 

양상추도 소스도 그리고 치즈들도 정말 풍성하게 들어간 이번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말그대로 오리지널이 들어가는 만큼 기본적인 맛을 살리면서 

 

페퍼잭 이라는 말처럼 엄청난 치즈양을 

 

제대로 살린 이번 제품 

 

 

 

 

특히 속도 정말 실한게 

 

치즈도 두장이 들어가고 

 

패티의 불맛도 확실하고 

 

제가 좋아하는 양상추도 완전 많이 있어서 씹는 감각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맛을 표현해보면 

 

입안 가득차는 버거킹 특유의 향과 

 

치즈의 짭쪼름한 맛 그리고 전체적으로 묵직함을 전해주는 패티 

 

마무리로 이런 맛을 어우르게 만들어주는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소스까지 

 

무엇보다 엄청 특색이 있고 튀는 그런 버거는 아니지만 

 

정말 기본에 충실하고 그런 기본을 제대로 지킨 버거여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저처럼 클래식하면서도 기본적인 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줄수있는 그런 버거!

 

버거킹의 오리지널스 페퍼잭 싱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