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뉴발란스 990v6 실착 및 솔직후기

2023. 2. 21. 01:07제품리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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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수동 뉴발란스 팝업스토어를 직접 방문해봤습니다!


위치는 성수동에 위치해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을줄 알고 일찍갔는데?





손님이 정확히 한분정도만 계셧습니다.


역시 뉴발란스의 런닝슈즈는 관심이 없는것인가..ㅠ


아무튼 오픈 시간 맞춰서 바로 입장해봅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한켠에는 그동안 출시된 990V 라인업들을


분해한 사진을 볼수있는데


버전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부품의 양이 점점 많아지는게


이번 V6버전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번 버전을 보면 진짜 부품이 더 다양하게 들어갔는데


설명을 보면 왜 이게 런닝화의 결정체인지 알수있는 느낌


근데 아무리 이렇게 좋아도 내발에 맞아야하는게 중요하죠




RUNNERS ARENT NORMAL 이라는데 그말이 정확한것같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똑같은 분들이없죠



또한켠에는 이번 뉴발란스 990V6의 컨셉 샷들을 볼수있는 간단한 포토존


이곳은 카페랑같이 하는 곳이라서 카페도 즐길수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바로 본론 990V6 시착을 하러 가볼까요!




오늘의 가장 하이라이트 990V6 입니다.


전체 사이즈는 10단위로 나뉘어져서 시착이 가능한데


290까지 준비가 되어있는점 칭찬합니다!


제가 발볼이 커서 280이지만 뉴발은 기본 285 어쩔때는 290신거든요


발볼이 큰 분들이시라면 참고해주세요!

 



우선 단면 샷을보자면 99 라는 숫자가 들어간만큼 굉장히 견고하면서도


뭔가 묵직한 느낌


하지만 무게감은 진짜 너무나도가볍습니다.


이게 런닝화긴한데 ...이 크기에 이무게라고 ? 싶은 그런 무게감


진짜 너무나도 가볍고 살짝 힘주면 붕하고 나는 그런 런닝화였습니다.


뉴발란스는 오늘도 배신을 안하네요




가장먼저 제가 요즘 신고있는 574 클래식 RC2 와의 비교입니다.


색감은 이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봐주시면 됩니다.


약간 딥한 그레이 컬러에 조금 샤프한느낌


클래식한 디자인보다는 발부분은 약간 뭉특하고


윗부분이 샤프하게 쏙 나온 디자인



어찌보면 런닝을 하기에 최적하다고 할까요




290 사이즈를 스포츠 양말을 신고서 신어봤는데


평소 발볼이 넓은 저에게도 이건 딱맞는


그니깐 쏙 들어가서 발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


불편하지않은 살짝 잡아주는 느낌


거기에 발은 확실히 날라다니는것 처럼 가볍습니다.


크기는 큰데 무게는 가볍고 거기다가 착화감 좋고 너무 타이트 하지않고


진짜 일상용으로도 지금당장 신어도 괜찮을법한 신발



그레이 컬러의 장점은 이렇게 청바지랑 입어도


어떻게 입든 코디하기가 편하다는 장점!


뉴발란스의 특유의 감성과 매력 거기다 편하기까지


이번 990V6는 좋은신발 찾고 계신 분이라면


하나쯤은 바로 구매해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990V6 실착 후기 3줄요약


발볼이있다 1업추천

발볼이 크게없다 반업 추천

나는 좀 꽉 조아서 매는걸 좋아한다 1업추천


이상 뉴발란스 990V6 실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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