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간편파스타 라면 출시- 신메뉴 파스타랑 볼로네제 솔직후기

 

농심에서 새롭게 간편 파스타 라면이 출시가되었습니다.

 

이름은 파스타랑

 

파스타랑 같이 맛있게 즐기자 라는 느낌인것같은데

 

바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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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파스타랑 이렇게 귀여운 박스안에 들어가있습니다.

 

 

조리법은 3분 30초 정도 삶아주고

 

물을 조금만 남기고 소스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

 

성분표를 보면 듀럼밀과 감자 전분이 들어갔는데

 

100퍼센트 듀럼밀이 들어간게 아니라 약간의 쫀득한 식감을 위해서 전분을 넣은것같습니다.

 

소스도 보면 돼지고기가 아니라 소고기를 넣었는데

 

정말 이부분에서 진심이 느끼지네요

 

영양 정보를보면 단백질도 나름 풍부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한끼가 될것같습니다.

 

나트륨도 적어보이긴하지만 소스를 거의다 먹는 파스타라서

 

실제로 먹는 나트륨은 더 많아보이네요

 

 

 

구성은 굉장히 심플 그자체 !

 

바로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면과 소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것이겠죠

 

조리방법은 이렇게 끓는 물에 3분 정도를 끓여주고

 

물을 살짝만 남겨준후 버린후

 

 

그다음 소스를 넣어서 이렇게 살짝 볶아주면 되는데

 

주의할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라면냄비에 넣어서 3분 30초를 끓이면

 

물이 끓여서 넘치기 떄문에 옆에 찬물 필수 , 그리고 소스를 넣고 센불에 볶으면 아래가 달라붙으니 이점 참고!

 

계란 얹어서 완성 해봅니다!

 

첫비주얼은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였습니다.

 

냄새도 좋고 시중 파스타 소스와는 다른 그런느낌

 

무엇보다 건더기가 굉장히 실해서 좋았습니다.

 

 

계란과 파스타와 함께같이 얹어봤는데

 

생각보다 비주얼이 괜찮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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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면의 굵기나 탱글거림은 물론이고

 

굉장히 윤기가 나는모습이 먹음직 스럽네요 !

 

 

면은 살짝 끊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식감이 굉장히 좋았는데

 

간편 파스타 치고는 굉장히 수준급으로 나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약간 매콤함이 없고 달콤하다는점

 

집에 있는 칠리소스를 살짝 넣어서 먹어봤더니

 

완전 깔끔 그자체

 

집에 혹시 매운고추나 소스가 있다면 조금넣어보시고

 

그것도 없으시면 후추를 꼭 넣으시는걸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마지막 한입 먹으면서

 

부모님도 저도 굉장히 만족했던 파스타랑

농심에서 나왔다고 해서

 

역시 농심은 농심이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었던 파스타랑 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맛의 베이스는 물론이고 밸런스가 간편 파스타 치고는 정말 나쁘지않은데

 

여기에 마늘살짝 볶고 거기에 매운고추 조금 넣어주면 진짜 누구나 좋아할 맛이 바로 나올것같았습니다.

 

농심의 파스타랑 파스타가 정말 땡기는데 뭔가 재료 사서 하기 귀찮을때 진짜 좋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한줄평 : 농심은 역시 농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