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월드컵 한정메뉴출시 - 페퍼로니 피자버거 솔직후기

 

맥도날드에 월드컵을 기념한 한정메뉴가 출시되었다고해서

 

바로 가서 먹어봤습니다.

 

이름은 페퍼로니 피자버거

 

페퍼로니에 피자? 근데 햄버거 이건 맛없을수가없지 해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페퍼로니 피자버거 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버거 차이점은 패티 2장이 들어갔다 이정도의 차이입니다.

 

저는 오늘 단품 하나만 주문해서 먹어볼까 해서

 

페퍼로니 피자버거 하나 를 주문해보겠습니다.

 

 

영양 성분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여기에 감자튀김과 콜라를 같이 먹는다면 대략 1천칼로리 쯤 되겠네요

 

 

 

들어가는 재료는 총 11가지 입니다.

 

그래도 채소도 많이 들어가고 피자소스와 페퍼로니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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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완료 했고 아쉽게도 쿠폰이나 그런건 없어서

 

정가로 주문했습니다.

 

6700원이라는 가격이 어느정도 적당하다고 느껴지네요 요즘은

 

집으로 포장해왔습니다!

 

걸린시간은 19분정도 걸렸는데

 

날씨가 좋아서 아직도 따뜻하네요

 

이번 페퍼로니 피자버거의 핵심은 바로 이 번입니다.

 

싸커 번이라고 해서 축구공 모양으로 만든 브리오슈 번인데

 

기존의 참깨번과는 다른 촉촉함 그리고 뭔가 풍성함이 느껴지네요

 

단면을 보면 굉장히 푸짐한데

 

재료들이 삐져나올정도로 내용물이 상당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본 푸짐함이네요

 

 

 

치즈도 살짝 녹았고 페퍼로니의 매콤한 향이 코를 찌르는데

 

거기에 피자소스가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서 진짜 피자집 냄새가 나는 그런 햄버거

 

 

페퍼로니도 작지않고 살짝 먹어봤는데

우리가 피자집에서 먹는 페퍼로니와는 약간 다른 그런맛

 

좀더 매콤하고 좀더 짭짤한 그런 페퍼로니의 맛이었습니다.

 

그럼 바로 먹어볼까요

 

 

 

 

안에는 이렇게 양파와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가있어서 상큼함을 받혀주고

 

거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 마요네즈가 부드러운 조화를

 

마무리로 치즈와 패티가 풍미를 담당하는데

 

진짜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한입 한입 먹으면서

 

진짜 이게 맥도날드지 싶었는데

 

뭔가 기름지면서도 푸짐한 한입이 꽉차는 식감

 

거기에 미국스러운 맛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건강하지도 않은

 

밸런스가 정말 잘맞는 이번 신제품

 

창녕 갈릭버거 이후로 맛있게 먹어본 맥도날드 였습니다.

 

이번 메뉴는 정말 추천드려보고싶네요

 

 

단면으로 봐도 풍성함이 한눈에 보이는데

 

한가지단점이라고 한다면 손에 소스가 좀묻는건데

 

그정도는 애교죠

 

맛하나만큼은 진짜 페퍼로니 피자 그자체인 이번 햄버거

 

한정메뉴이지만 한정메뉴인만큼 정말 참신하면서도 맛있는도전

 

맥도날드의 페퍼로니피자 햄버거 너무나도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한줄평 : 맥도날드는 역시 맥도날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