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수심 차돌볶음짬뽕 -그맛은 ?! 솔직후기

 

 

철면수심 볶음짬뽕 그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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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라온 한통의카톡

 

철면수심 짬뽕의 2탄 볶음짬뽕이 출시되었다는 카톡이 온것이다!

 

이걸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바로 두봉 구매해봤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바로 리뷰해봅니다!

 

 

우선 포장지를 보면 안에 어떤재료들이 들어갔는지 보겠습니다.

 

눈에 들어오는건 볶음짬뽕 소스와 오징어 / 그리고 차돌이 확 눈에들어오네요

 

우삼겹이 아닌 차돌이 들어갔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조리방법은 우선 면과 소스 차돌박이를 충분히 해동해준후

 

면을 살짝 풀어질정도로만 삶아주고

 

그다음 소스와 차돌박이 면을 함께 섞어서 30초정도 대워주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그럼 바로 조리 스타트 해보겠습니다!

 

 

1. 우선 면과 소스 차돌박이를 해동해준다 .

 

미리 해동을 해놓지않아서 물에 다가 담가둔후 1시간정도 있으면 완전 해동이 되는만큼

 

잠시 기다려줍니다. 뜨거운 물이아닌 찬물에 해동했습니다.

 

2. 그후 한쪽에는 짬뽕 소스와 차돌박이를 넣어줍니다.

 

집에 냉동 소라가 조금 남아서 그것도 같이 넣어봤습니다.

 

 

3. 한쪽에서는 중화면을 살짝 대쳐줍니다.

 

냉동 중화면이기때문에 살짝만 풀어진다는 느낌으로

 

너무 오래 삶지않는것이 포인트 냉동 우동과 같이 삶으면 됩니다.

 

4. 삶은 면과 소스를 섞어준다

 

삶은 면과 녹은 소스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소스의 온도를 센불로 올려줘서 한번에 슉슉 빠르게 섞어줍니다.

 

여기서 후추나 약간의 별첨을 해줘도 괜찮을것같네요

 

 

 

5. 완성

 

완성입니다!

 

잘보면 재료들도 탱탱하게 살아있고 차돌과 불향이 코를 확 찌릅니다.

 

 

 

짬뽕을 좋아하는 아버지와 같이 먹었는데

 

둘다 호호 거리면서 매워서 물마시고 한입먹고 그랬습니다.

 

맛은 기존 짬뽕보다는 확실히 더 집중된맛

 

볶음 짬뽕이라고해서 국물이 확 졸아붙은 맛을 기대했지만 그런게 아닌

 

국물이 자작하게 깔린 그런 짬뽕이었습니다.

 

 

기존 짬뽕과 비교를 한다면 국물의 무게감이 더 진하고

 

맵기도 한단계 더 높은 느낌이 듭니다.

 

재료들은 짬뽕의 기본에 충실하고

 

차돌의 식감과 불향이 코를 찌르면서 감칠맛이 입에서 확도는데

 

왠만한 중식집에서 먹는것 만큼 집에서도 충분히 맛있게 할수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한줄평 : 한국인이라면 철면수심 차돌짬뽕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