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이 말해주는 올라 스포츠 프로틴 2종 솔직후기

 

어느날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스포츠 프로틴 음료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이름은 바로

 

올라 스포츠 프로틴

 

무려 종류도 2가지인데

 

현재 편의점에서 1+1으로 행사 진행중이어서 바로 달려갔죠

 

 

 

 

 

올라 스포츠 프로틴 2종

 

바로 오트 그레인 맛과 헤이즐넛 코코아 맛입니다.

 

운동을 1년정도한 헬스인의 입맛으로써 접근해보는 이번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오트그레인 맛입니다.

 

처음 눈에 띄는건 제품에 들어간 단백질의 함량이겠죠

 

식이섬유와 고단백질 그리고 유산균 까지

 

우선 첫인상은 합격

 

프로틴의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않지만 1+1 가격을 생각해보면 흠 괜찮네 라는 생각이듭니다.

 

 

옆에 돌려서 세부 성분을 보면 눈에 띄는건 우선 식물성 프로틴이라는점입니다.

 

다양한 곡물들로 채워넣은 식물성 프로틴

 

식물성 프로틴이 거부감이 든다면 어쩔수없겠지만

 

저는 양쪽 모두다 이점이있다고 생각해서 이점은 패스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따로 들어가있지않아서

 

당류 걱정없이 간편하게 먹을수있는것도 좋네요

 

 

오트 추출물 같은 그런 곡류가 들어갔다는것도 강조하는데

 

아래에 비건을 위한 제품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네요

 

한국에서도 이제 비건시장이 점점 커지는 만큼

 

이점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영양 성분표를 보면 칼로리는 110칼로리 이지만

 

당류가 굉장히 적고

 

지방쪽도 아주 극소량으로 있어서 지방과 당류 걱정없이

 

무난하게 마실수있는점도 가산점을 줘보고싶습니다.

 

그리고 해썹 인증마크또한 안전한 시설에서 만들어진만큼 안심하고 마실수있겠네요

 

 

올가니카 식물성 프로틴과 유산균

 

혹시나 이 이름을 보지못하고 구매하시는분들은

 

동물성 프로틴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색은

 

두유 같은 그런 색과 느낌

 

맛또한 잘 풀어진 그러면서도 은은하게 달콤한두유를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다 마시고나서 아래를 보면

 

이건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프로틴 음료들을 마셔보면 아래에 침전물이 가득해서

 

제대로 못먹고 물을 또 타서 맛없게 먹었는데

 

그런 침전물 걱정없이

 

한번에 쑥먹고 깔끔하게 버리고

 

사실 이점이 가장큰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싶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맛은 무난 / 식물성 프로틴이라 비건들에게도 좋은 모습 / 침전물이 가라앉지않아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그다음은 헤이즐넛 코코아 맛입니다.

 

앞에서 보이는 성분은 앞서 말한 오트밀맛과 다를게없네요

 

그런 세부성분으로 바로 가보면

 

 

이것도 비건을 위한 제품인 만큼

 

분리대두단백이 기본으로 들어가있고

 

그거에 플러스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갔네요

 

코코아 파우더가 네덜란드산이라서 좀더 고급진 풍미를 생각한 그런 제품인것같습니다.

 

 

당류랑 칼로리도 비슷하고

 

단순히 맛의 차이만 나올뿐 오히려 이런 비건제품이 많이 늘어나는게

 

선택지도 늘어나고 비건 제품이 시장에 많이 진출한다는게 굉장히 좋은것같습니다.

 

 

 

안에 내용물을 보면 확실히 침전물이 거의 없는 모습

 

달라붙은것도 없고 무엇보다 분말들이 잘풀어져서

 

따로 물을 더 안넣어서 먹어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그런 맛

 

비록 비건제품들이지만 그래도 맛도 나쁘지않고

 

무엇보다 분말특유의 텁텁함이 굉장히 적은편이어서

 

프로틴 음료의 그 공장스러운 맛과 텁텁함이 싫으셧던 분들이라면

 

이제품은 깔끔해서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한줄평: 케인은 이거 마셔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