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신메뉴 🍔 텍사스 칠리와퍼 가격 / 이용 꿀팁 / 솔직 리뷰

2022. 6. 27. 13:24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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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오늘 6월 27일 새로운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이름은 바로 텍사스 칠리 와퍼

 

텍사스와 칠리 그리고 와퍼라니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3가지의 단어가 조합된 그런 와퍼입니다.

 

 

이 와퍼 이용꿀팁부터 가격 그리고 시식해 본 솔직한 리뷰까지

 

지금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올바르게 깔린 칠리와 엄청난 와퍼의 사진

 

거기다가 살짝 매콤하다는 마크까지 있어서 솔직히 제일 기대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팩입니다.

 

텍사스 칠리와퍼를 기본으로 전체적인 팩이 18000원이네요

 

둘이서 먹으면 정말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을 것 같습니다.

 

 

 

 

 

단품으로 보는 기본적인 가격은

 

8500원 / 7500원입니다.

 

텍사스 칠리와 퍼는 소고기 패티

 

텍사스 칠리 치킨버거는 닭고기 패티인데

 

지난 버거를 기점으로 치킨 패티와 함께 같이 혼합해서 나오는 게 특징이네요

 

근데 치킨 패티는 분쇄육이니 식감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여기서 나오는 꿀팁!

 

현재 버거킹 카카오톡을 친추하면

 

텍사스 칠리 와퍼를 단품 가격에 세트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쿠폰이 진행 중입니다.

 

근데 일부 매장은 쿠폰 등록을 안 하셨는지 제가 간 고속 터미널에 위치한 버거킹은

 

적용이 안되어서 15분 동안 기다렸다가 결국 사용을 했습니다.

 

만약 사용이 안 된다면 직원분에게 직접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진행한 결제

 

텍사스 칠리와 퍼 제 손으로 직접 결제해서 먹어봤습니다.

 

나오는 데는 4분 정도 걸렸는데 그냥 미리 만들어져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우선 첫 번째 비주얼은 역시 와퍼는 와퍼다

 

사이즈가 정말 컸고 푸짐하다는 인상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사이즈를 보여드려도 컵 사이즈랑 거의 비슷한 사이즈

 

와퍼 하나 먹으면 저는 배불러서 감자튀김도 남기는데 그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첫인상은 흠? 뭐지 칠리가 들어있기는 한 건가? 싶은 그런 비주얼

 

그렇지만 이름이 텍사스 칠리와 터인만큼 한입을 먹어봅니다.

 

 

 

 

 

한입 베어 물어보니 안에 칠리가 숨어있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확실히 전통 칠리 그 맛 그 자체였습니다.

 

우리가 칠리라는 페이스트를 상상할 때 나는 그 향과 맛 거기의 고기가 살짝 다져져서 느껴지는 풍미

 

이 모든 게 그냥 웬만한 타코 집에서 느껴지는 그 풍미 그 맛을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내용물을 보면 양상추도 푸짐하고 칠리의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좀 아쉬운 거는 이거보다 칠리가 더 많아서 칠리에 뒤덮인 맛이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래도 와퍼답게 양은 확실해서 먹으면서 칠리가 입안에서 톡톡 튀며

 

향을 강렬하게 줘서 멕시코스러운 그런 맛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

 

 

안에 검 붉은색으로 있는 칠리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칠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

 

만약 추가가 가능하다면 칠리만 따로 추가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맛은 기본 와퍼에 칠리소스만 추가된 것이라서

 

뭐야 이 가격에 이 정도?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칠리라는 게 굉장히 많은 재료와 노력이 들어가는 만큼 어느 정도 이해는 갔습니다.

 

그래도 아쉬웠던 건 미리 만들어놓지 말고 뜨겁게 데워진 칠리를 넣어줬으면 어떨까

 

라는 아쉬움과 칠리소스가 좀 더 많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 줄 평 : 기초가 잘 잡힌 철근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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