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라비아따 리코타치즈버거 리뷰 및 맥도날드 꿀팁

3월 31일 맥도널드와 맘스터치 모두 다 함께 신메뉴가 출시되었다.

 

그 소식을 놓치지않고 바로 가서 먹어보고 하는 리뷰 

 

우선 맥도날드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즈버거다.

 

매장 안에서 바로 마나 볼 수 있는 신제품의 모습 

 

가격은 정가로 6500원 

 

하지만 어플로 쿠폰을 적용하면 55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햄버거에 5500원 이제는 어느 정도 수긍하는 그런 가격대가 되어버렸다.

 

 

맥도널드 앱 쿠폰을 적용하고 결제를 했다. 

 

주문하고 나서 12분 정도 지나고 나왔는데 내 앞에 대기손님이 많은 건 물론이고 배달이 많았음에도 

 

확실히 빨리나 온 그런 버거 안에 상하이 치킨 패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린 듯하다. 

 

 

 

신제품답게 아라비아따 리코타 치킨 버거라는 새로운 포장지도 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느낌을 살린 그런 버거 

 

담음새는 그냥 리코타 치즈가 어디 있다는 거야? 하는 비주얼 

 

 

안에 재료를 보면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 패티에 하얀색의 리코타 치즈가 듬뿍 

 

베이컨도 잘 구워지고 후추도 알싸하게 뿌려져 있는 것이 좋았다.

 

 

안에 보면 리코타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는데 

 

55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그런 맛이었다. 

 

살짝 매콤하면서도 리코타 치즈의 눅진한 맛 거기에 치킨 패티가 주는 바삭함까지 

 

3가지의 박자가 제대로 맞는 그런 햄버거 

 

오랜만에 맘스터치에 좋은 햄버거가 나와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한줄평: 리꼬따~리꼬따~ 하는 그 광고가 생각이 나는 그런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