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가성비 최고 디저트 카페 [ 슈앤디 ]

용산역 근처에서 밥 한 끼 먹고 좀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그러면서도 

 

가격은 너무 비싸지않은 그런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가게 이름은 슈앤디 

 

 

가게명 : 슈앤디 

 

주상품 : 커피 , 브라우니 , 쿠키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스마일이 웃으면서 반겨주는 그런 가게 

 

푸른색과 노란색의 스마일이 힙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준다. 

 

매장 안은 굉장히 넓지만 좌석이 4개 , 2개 , 2개 이렇게 있어서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쾌적도는 높은 편

주메뉴는 커피인데 가격이 용산역 물가 치고 그렇게 비싸지가 않다 

 

라테가 3.3 이라니  내가 본 제일 싼 아이스라테는 2.5 였는데 용산 주변 물가를 생각하더라도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거기다가 디저트 즉 쿠키나 브라우니 류를 구매하면 음료가 10퍼센트 할인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내가 주문한 것은 아이스라테와 라즈베리 쿠키 

 

 

홀에서 먹으면 이렇게 귀여운 식기와 함께 서빙이 된다. 

 

처음에는 그냥 손으로 먹어야지 했는데 스테이크처럼 썰어먹게 될 줄은 몰랐지만 

 

손에 묻지 않아서 이 방법이 확실히 좋은 것 같다.

 

 

가장 먼저 음료 

 

라테의 맛은 살짝 새콤하면서 시원한 향이 느껴지는 그런 라떼 

 

스타벅스를 예로 들면 묵직하면서도 살짝 탄듯한 느낌이 났다면

 

이곳의 원두는 가벼우면서도 살짝 산미가 느껴지고 가벼운 분위기가 식후 커피 한잔으로 즐기기에는 최적인듯하다.

 

 

 

그다음으로는 라즈베리 쿠키 

 

가장 눈에 보이는 건 카카오 닙스와 라즈베리 그리고 안에 숨겨져 있는 건포도 

 

혹시라도 신맛이나 건포도를 싫어한다면 다른 것들을 먹자

잘라서 안을 보면 굉장히 꽉 차있고 

 

두께감 또한 조금 있는 편 

 

바삭한 그런 쿠키가 아닌 살짝 쫀득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쿠키다.

 

썰어서 보면 큼직한 건포도가 한눈에 보이는데 

 

건포도를 사랑한다면 이 쿠키 디저트로 제격 

 

너무 무겁지도 않고 고소한 카카오 닙스와 라즈베리 , 건포도가 상큼하게 입을 헹궈준다.

 

초콜릿 쿠키 베이스이지만 그래도 식후 디저트로 최적 

 

 

귀여운 오리도 보면서 마무리를 해볼까 한다.

 

용산역 근처 가성비 좋고 다양한 디저트를 파는 그런 카페를 찾는 다면 꼭 방문하자 

 

층고도 높아서 좋고 자연 채광도 좋고 무엇보다 디저트의 종류는 3가지이지만 맛은 다양해서 

 

선택하는 즐거움이 있는 곳 

 

식사가 되는 곳은 아니지만 원두나 디저트들이 식후 디저트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그런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