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상큼한 신메뉴?! -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솔직후기

스타벅스에 새로운 리프레셔가 나왔다는소식에 

 

그리고 여름 신메뉴가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가서 구매해봤습니다!

 

이름도 정말긴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망고와 용과 그리고 레모네이드가 들어간 

 

스타벅스 특유의 맛이 나는 리프레셔입니다.

사이렌 오더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은메뉴 

 

뭔가 특별하다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느낌 

 

 

 

 

 

비주얼은 얼음은 넣지않아서 

 

뭔가 부족해보이지만 벤티 사이즈로 주문 

 

얼음을 제외 하면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색감은 약간 어두운 

 

석류주스와 같은 색감 

 

레몬에이드 특유의 달콤한 향이 솔솔 납니다. 

 

안에는 이렇게 망고가 들어가있는데 

 

생망고나 냉동 망고가 아니라 

 

동결건조 망고여서 약간 당황 했습니다.

 

사각 하게 씹히는 망고라니 

 

안에를 보면 이렇게 망고가 사각형으로 고정되어있는데 

 

생각해보면 냉동망고보다 이런 동결건조 망고가 

 

확실히 모양면에서는 유지하기 좋은것같습니다.

 

한입 맛을보면 

 

굉장히 달콤하지만 상큼한 맛 

 

망고와 용과가 주는 상큼함과 

 

레몬에이드의 호불호 없는 맛이 같이 어울어져서 

 

정말 더운여름 한잔 딱 톨사이즈로 마시면 

 

이보다 상쾌한게 없을것같은맛 

특히 아래에 이렇게 

 

용과의 씨들이 콕콕들어가있어서 약간의 재밌는 식감도 주는 

 

생각보다 다채로운 느낌이 강한 리프레셔 

 

뻔하다고 생각할수도있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의 상큼함과 맛을 뽑아낸 신메뉴 

 

여기에 탄산수를 좀 넣어준다면 더 청량감이 있을것같은 메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