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에 시즌한정 소스가?! - 서브웨이 트러플마요 소스 솔직후기

서브웨이에 이번에 새로운 소스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가봤습니다!

 

이름하여 트러플 마요 소스!

 

그맛은 어떤지 향은 어떤지 

 

바로 리뷰해봅니다 ㅎㅎ 

 

매장을 가게되면 

 

트라플 마요 소스 가 새로 생겼는데

 

이렇게 잘보면 시즌한정이라고 써져있는만큼 

 

이번에 만나고 언젠가 또볼수있을까요 

 

 

트러플 마요 소스라니 서브웨이에도 이제 트러플의 맛이 은은하게 

 

퍼질날이 왔습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참치 15cm 입니다.

 

마요네즈와 가장 찰떡인 메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기도했지만 

 

가성비 메뉴중하나죠

 

빵은 허니오트 로 하고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채소는 전부다 넣었고 

 

소스는 트러플마요에 스위트어니언을 한줄씩 넣었습니다.

 

한줄이라고 안하면 두줄씩 넣어줘서 너무 많은것같아서 

 

저는 꼭 주문할때 한줄만 넣어달라 합니다.

 

 

메뉴에는 이렇게 햄과 잘어울리는것같아서 

 

다음에는 추천 하는 햄과 같이 먹어볼까 합니다. 

 

서브웨이도 이번에 가격이 조금 올라서 

 

뭔가 점심 한끼 먹기에 모든 음식들이 비싸진것같네요

 

 

집으로 포장해 왔는데 

 

걸린시간은 약 13분 정도 

 

바삭하게 잘구워진 빵의 촉감이 굉장히 잘 살아있습니다. 

 

그럼 바로 반으로 갈라볼까요!

 

한줄만 넣어서 크게 티는 나지않지만 

 

전체적으로 굉장히 밸런스가 좋은 조합 

 

참치의 단백질과 

 

트러플마요의 은은함 그리고 채소들의 깔끔함 까지 

 

맛을 한입 보면

역시 맛은 굉장히 은은하게 났는데 

 

약간 고소함이 더 배가되었고 

 

트러플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너무 과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기존에 뭔가 단조로웠던 서브웨이 샌드위치에서 

 

한단계더 발전한 느낌 

 

흔한맛에서 고급스러움을 한스푼 더하니 

 

확실히 그 맛이 더 좋아져서 맛있었습니다.

 

역시 참치는 마요네즈와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