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도 이제 마라맛집?!- 이삭토스트 마라토스트 솔직후기

3월 6일 오늘 이삭토스트에서 마라 토스트가 새로나왔습니다!


그 맛은 어떨지 바로 리뷰시작해봅니다!

이름은 마라토스트


뭔가 강렬하면서도 어딘가 딸기잼 느낌이 나는 마라 토스트인데


그맛은 어떨지 설레면서도 기대됩니다.

가격은 4300원


토스트 치고는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요즘 물가 느낌으로는 적당한 가격

키오스크에도 이렇게 제일 위쪽에 있습니다.


마라토스트의 비주얼을 보니깐


양배추는안들어가는데 약간좀 아쉽 ㅠ


주문하고서 8분정도 후에 제품이 나왔습니다 .

집으로 포장을 해왔는데


역시 첫인상은 약간 빈약해보인다는 느낌


역시 양배추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삭토스트에도 양배추 추가메뉴가 생겼으면 !

다른쪽으로 보니깐


소스 두종류와 해쉬브라운 치즈와 햄 그리고 계란까지


뭔가 기본중의 기본의 조합

뭔가 양배추의 풍성함은 없지만


재료들이 주는 맛있는 향은 장난아닙니다.


특히 마라 특유의 알싸하고 톡쏘는 향이 퐝하고 나옵니다.

아래에 은근하게 깔린 마라소스


그럼이제 단면을 한번 볼까요?

단면을 보면 은근이 아닌 엄청난 양의 마라소스


오히려 마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구미가 당길 그런 토스트!

자세히보면 해쉬브라운을 통해서


마라소스가 골고루 묵직하게 퍼져있으면서


굉장히 강력한 마라향이 솔솔 나는게


입맛이 확돕니다.

한입 먹어보면 마라 특유의 강렬한 맛과 함께


특유의 알싸한맛이 확나면서도


마요네즈와 함께 달콤한 이삭 특유의 맛이


너무 강렬하지않은 마라의 맛을 주는 은은한 포인트

특히 마라라고 해서 너무 마라맛만 나는 그런 게아닌


마라와 달콤한맛 거기다가 이삭 특유의 맛까지


함께같이 어우러져서 공수의 조화가 딱맞는 맛

왜 마라가 유행할때 이삭토스트에서는 마라맛이 나오지않았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만큼 진짜 맛있고 확실한 마라를 추구하는 이삭토스트의 우직함


그리고 제대로된 맛있는 맛을 주겠다는 이삭토스트의 생각이


너무나도 잘드러난 이번신메뉴

너무 강하고 마라만 강조했던 그런 제품만 먹어봤다면


이번에는 정말 믿고서 먹어볼만합니다!


이삭토스트의 마라토스트 진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