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최고 가성비 버거 -스위트 콘찡어버거 솔직후기

KFC 에서 역대급 가성비 버거가 나왔다고 해서


바로 찾아왔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봅니다!

종류는 두가지 입니다.


콘찡어 스위트 , 콘찡어 레드핫


가격은 3900원 , 4200원


요즘에 3900원 버거라니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격입니다.

세트는 6200원 박스는 8200원


풀구성으로 먹어도 8천원 정도


뭔가 오늘은 제대로 먹고싶을때 주문하기에도 정말 좋아보입니다.

콘찡어 레드핫은


세트가 6500원 박스는 8500원 입니다.


오늘은 콘찡어 스위트를 먹어볼까 합니다.


단품으로 주문!

빵은 역시 당연하게 브리오쉬 번으로 교환

그리고 다양한 구성도있는데


세트 가격으로 하면 정말 가격이좋습니다.


KFC는 이제 버거맛집이 아닐정도로 의심이가네요 ㅎㅎ

주문하고나서 9분정도 걸렸는데


그만큼 확실히 튀겨줘서


쥐어보는데 손이 뜨거울정도로 제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이즈는 손바닥 정도의 크기


일반적인 햄버거 사이즈입니다.


크게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거기다가 온도 또한 굉장히 뜨거워서


금방 만들어진것이 포장지 에서부터 느껴집니다.

첫인상은 오 괜찮은데 였습니다.


콘찡어 버거 라고 해서 오징어 패티가 그냥 튀겨졌겠지 했는데


옥수수가 패티에 박혀있어서 바삭하면서 굉장히 빠싹한 느낌

안에도 자세히 보면 양상추가 나름


빵빵하게 들어가있어서 보는 맛도 있는 이번 콘찡어 버거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맛이겠죠!


어서 식기전에 먹어봅니다.

한입 먹어보면 안에 오징어가 콕콕 박혀있는데


거기다가 고소한 마요네즈 소스가 입을 감싸주는데


생각보다 엄청 달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이름은 콘징어 스위트였지만


생각보다 스위트하지않은 아주 은은한 스위트


정말 간단하면서도 심플한 버거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나쁘지않고 정말 괜찮았던 한끼


간식용으로 딱이라고 생각되네요

KFC 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있었던 그런 하루


만약 내가 지금 너무 출출하다


근데 돈크게 쓰고싶지는 않은데 간단하게 뭘 먹고싶다


라는 상황이 생기면 정말 추천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