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스타벅스 새해 신메뉴 2개빼고 다 먹어본 솔직후기

 

스타벅스에도 맛있는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나온 신메뉴들! 그중에서 저는

 

케이크 디저트 두종류 빼고 전종류를 먹어봤는데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먹은 음료는 총 3가지

 

골든 미모사 그린티 , 블랙 햅쌀 고봉 라떼 , 스타벅스 튜매릭 라떼 입니다.

 

전부 아이스로 마셨고 시럽은 1펌프씩만 넣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V.L.T 샌드위치

 

이번에 비건분들을 위한 그런 샌드위치라는데

 

정말 흥미가 생겨서 한번 구매 !

 

 

우선 첫째 왼쪽 부터 튜매릭라떼 아이스 / 흑미 햅쌀 고봉 라떼 / V.L.T 샌드위치 입니다.

 

튜매릭라떼는 보시다시피 정말 노란색으로 보이는 그런 느낌

 

보자마자 이거 카레맛 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 맛은 뒤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인상은 진짜 신기하면서도 뭔가 색다른 느낌

 

노란색과 커피가 주는 색의 대비가 훌륭합니다.

혹시를 위해서 돔 리드를 선택했는데

 

굳이 돔리드를 선택하지않아도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블랙 햅쌀 고봉라떼 입니다.

 

이름도 정말 긴데 블랙 햅쌀 흑미를 이용한 흑미라떼 라고 생각하면됩니다.

 

위에 폼이 살짝 얹어져있으면서 토핑이 솔솔 얹어져있는 비주얼

 

한눈에 보기에도 달콤한 그런 음료입니다.

위에는 이렇게 흑미 뻥튀기가 얹어져있는데

 

이게또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은 골든 미모사 그린티 입니다.

 

미모사 하면 손대면 움직이는 그런 풀로 알고있는데

 

그 풀이 아니라 미모사 티가 들어간 음료라고합니다.

 

특유의 노란색 감성이 은은하게 퍼진 향기로운 음료입니다.

 

마지막으로는 V.L.T 샌드위치

VEGAN 을위한 샌드위치인데

 

그래서 식물성 대체 오믈렛이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치즈도 일반 치즈가 아니라 더욱더 색다른 맛이 기대됩니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음료리뷰 부터 샌드위치 까지 리뷰시작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튜매릭 라떼 아이스입니다.

 

맛은 굉장히 이국적이며 약간의 카레같은 향이 살살나고

 

뭔가 향신료가 들어간 듯하면서

 

달콤한 맛이 입 전체를 깔끔하게 해줍니다 .

 

아래를 보면 이렇게 가루같은 것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데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참고하자면 튜매릭과 커피가 어우러진 라떼 입니다.

 

거기에 시럽또한 튜매릭라떼 전용 시럽으로 나온만큼

 

이번 신메뉴들은 정말 제대로 만든 느낌

 

커스텀 오더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샷이 두개 들어갔고 원두는 블론드에 오트 밀크로 바꾸었고

 

톱은 돔 으로 바꾸었습니다.

평을 남겨본다면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던맛

 

입을 환기시켜주는 느낌으로 즐기기에는 정말 괜찮은 그런 음료 였습니다.

 

이국적인 향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거부감이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향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주는듯한 그런 맛

그다음은 기분좋은 새해 인사가 적힌 블랙 햅쌀 고봉 라떼 입니다.

 

이름도 참 긴데 그만큼 맛이 기대됩니다.

 

이곳에 들어가는 재료는 해피뉴이어 밀크 라고 써져있는만큼

 

어찌보면 메인중의 메인이라고 볼수있는데요

 

마셔보면 상당히 단 느낌이 확 다가옵니다.

 

시럽을 1펌프만 넣어서 다행이지 2번 넣었으면 심히 달뻔 했네요

 

그래도 오곡 스러운 곡물스러운 맛이 고소하게 나면서

 

고급스러운 곡물맛이 나는 이번 음료

위에 얹어져 있는 이 뻥튀기는 생각보다 굉장히 바삭하고

 

씹는 맛이 살아있는게 눅눅하고 뭉글거리는 식감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달콤하게 만들어진 뻥튀기가 아니라 그냥 튀긴 튀밥 같은 느낌입니다.

 

오히려 음료가 다니 이런 토핑은 달지않게 한게 정말 괜찮은 포인트

평가를 해보자면 생각보다 달콤해서 달콤한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불호

 

달달하고 미숫가루 같은 그러면서도 곡물향이 느껴지는 음료를 좋아하면 호

 

이렇게 결론 내려보고싶네요

그다음으로는 골든 미모사 그린티 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들어간 재료들이 정말로많은데

 

우선 골든 시럽 , 오렌지 제스트와 모스카토 젤리 그리고 탄산수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칵테일을 먹는 느낌을 느꼇는데

 

그만큼 굉장한 수준급의 음료

 

특히 아래부분을 보면 탄산도 보글보글 나오면서

 

오렌지 젤리가 살살 느껴지는데

 

정말 상큼하고 시원한 그러면서 깔끔한 음료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오히려 이번 신제품들중 가장 베스트 라고 말해보고싶네요

 

사이렌 오더는 이렇게 했습니다.

 

돔옵션에 1 시럽 그리고 얼음은 보통으로 했습니다.

 

젤리의 식감도 괜찮았고 오렌지 제스트가 상큼하게 씹히는게

 

전체적으로 굉장히 완성도 높은 음료를 먹는느낌

 

 

 

이런분들에게는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자기가 과일향이 나는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

 

혹은 오렌지같은 과즙미가 느껴지는 음료를 좋아한다면 추천

 

탄산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비추천 드려보고싶네요

 

하지만 저에게는 골든 미모사 그린티가 가장 베스트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V.L.T 샌드위치 입니다.

 

비건을 위한 샌드위치라고 하는데 얼마나 맛있을지

 

그리고 비건식같은 느낌이 나는지 이점을 중점적으로 보려고합니다.

우선 영양성분은 이렇습니다.

 

단백질은 17G 으로 생각보다 높은 모습

 

칼로리도 그렇게 많이 나가지를 않습니다.

 

비건 식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나가는데 이번 V.L.T 샌드위치는

 

정말 평범한 일반 음식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렸는데

 

역시 일반 치즈처럼 흘러내리지는 않는 모습

 

위에서부터 매콤한 스리라차마요 소스와

 

식물성 오믈렛 식물성 치즈 그리고 토마토와 로메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의 치즈를 보면 이렇게 일반 치즈와는 다른 모습

 

신기하게 이제는 모든게 비건식이 가능한 그런 세상이 온것같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굉장히 맛있게 입에서 터지면서

 

살짝 매콤하다가 비건 오믈렛과 치즈가 주는 포근함

 

그리고 토마토와 로메인이 주는 깔끔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B.L.T 샌드위치와는 약간 다른느낌

 

전체적으로 느끼함이 없이 굉장히 깔끔하고 클린한 기분이 들었는데

 

그정도로 비건식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샌드위치였습니다.

맛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괜찮고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깔끔하고 클린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

 

혹은 샐러드를 먹는거에 질린 분들에게 추천드려보고싶습니다.

 

이렇게 새해 스타벅스 신메뉴들을 전부 만나봤는데요

 

스타벅스가 신메뉴가 나오면 전체적으로 뻔한 메뉴들이 많아서

 

실망이었다면

 

새해 신메뉴 만큼은 정말로 맛이 좋았던 그런 메뉴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만큼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스벅에서 즐거운 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