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12월 신메뉴 - 맥도날드 행운버거 골드 솔직후기

 

맥도날드에 이번에 다시한번더 컴백한 햄버거

 

이름은 행운버거

 

항상 연말마다 돌아오는데 아쉽게도 이번에는 리뉴얼은 없이 그냥 돌아왔네요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컴백한 행운버거와

 

신메뉴 사이드 골드 맥피즈와 선데이

 

귤을 활용한 사이드메뉴 신제품이 출시가되었네요

 

오늘저는 행운버거 골드를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 가격은 5100원 / 6000원 입니다.

 

가격은 솔직히 싸다고 생각은 안들지만

 

영양 성분은 이렇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를 보면 아이올리 소스와 행운 갈릭소스 이렇게 두가지가 들어가고

 

패티와 양상추 양파 이렇게 들어갑니다.

 

어찌보면 정말 심플하네요

 

단품가격으로 주문완료 생각보다 연말인데도

 

사람들이 많은 맥도날드

 

항상 꾸준히 맥도날드는 사랑받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온 행운버거 골드

 

포장지도 크게 바뀐건 없이 심플 그자체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역시 맛이겠죠

 

 

 

행운버거 골드 이름만 봐도 뭔가 행운이 들어오는 느낌

 

참고로 행운버거를 먹으면 금액의 일부가 기부가 된다는데

 

착한일 한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먹어보겠습니다.

가장먼저 첫인상은 역시는 역시 였습니다.

 

왜 맥도날드에 스테디 셀러 들이 잘나가는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지 알수가있는 그런 첫인상

 

풍성함도 없고 그냥 단순한 느낌

사이즈는 나쁘지않지만 뭔가 풍성함이 부족한 그런 버거

 

행운버거 골드 단품으로 주문했는데 좀 모자른 느낌입니다.

 

옆면으로 보면 소스는 나른 푸짐하게 발려있는데

 

양상추가 들어간건지 만건지 참 아쉽네요

 

한입 먹어보면 역시 불고기 소스와 아이올리 소스만큼은 맥도날드가 정말 일품인것같습니다.

 

맛하나만큼은 진짜 너무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패티또한 퍽퍽함이 적은 느낌이어서 만족도는 최상

 

채소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적은 채소의 양만 빼면

 

나름 괜찮았던 한끼

이렇게도 먹어보고 저렇게도 먹어보지만

 

역시 맥도날드의 버거는 동그란 버거가 확실히 더맛있는것같습니다.

 

행운버거라는 좋은 일에 사용되는 버거지만

 

매번 컴백할때마다 바뀐게 없는듯하여 좀 아쉽네요

그래도 행운버거라는 말처럼 뭔가 2023년에는 즐거운 행운이 찾아와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ㅎㅎ!

 

한줄평: 맥도날드는 항상 평타 정도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