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온 맥도날드 신메뉴-맥모닝 맥그리들 솔직후기

2022. 9. 16. 11:10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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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맥도날드에 오랜만에 들려오는

 

맥모닝 관련 소식이 들려서 가봤습니다.

 

맥모닝에 오랜만에 출시된 신메뉴 라는데

 

캐나다에서 온 그런 신메뉴라고 해서 바로 가봤습니다!

 

맥도날드 중앙대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10 다길 14,

제가 오늘 방문한 곳은 중앙대 안에있는 맥도날드 중앙대점입니다.

 

방문시간은 약 9시

 

 

.

 

가격은 단품기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3900원

 

소세지 에그 맥그리들 4100원 입니다.

 

소시지 에그맥그리들로 주문을 하면 600원을 추가하면 음료를 하나주는데

 

저는 오늘 아이스아메리카노 + 소시지에그 맥그리들로 주문을했습니다.

 

성분표를 간단히 보여드리면

 

소시지가 확실히 좀 짭짤하면서도 칼로리또한 높은걸 볼수가있는데

 

이럴줄알았으면 베이컨시킬껄 그랬습니다..

 

포장주문했고 집으로 가지고오는데 약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맥모닝봉투는 확실히 좀 작은데다가 주는것같습니다.

 

커피 한잔과 맥모닝 하나 이렇게 먹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먹으니깐 설래네요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이라고 써져있는 포장지에

 

조그마하게 감싸져있네요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안에 보면 팬케이크 와 계란 그리고 소시지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포장지를 까보면 이렇게 잘 구워진

 

팬케이크가한눈에 들어옵니다.

 

맥도날드의 로고가 한눈에 확들어오는 그런 비주얼

 

 

 

옆면을 보면 촉촉하게 구워진 그런 팬케이크가

 

두툼하게 얹어져있는데

 

팬케이크를 오랜만에 먹어서인가 이 폭신폭신함이 좋았습니다.

 

 

배어물어먹어보면

 

단면은 팬케이크와 치즈 에그 그리고 소시지 소스로는 약간의 메이플시럽정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우리가 서양식 아침을 생각하는걸

 

하나의 버거처럼 만든 그런 메뉴입니다.

 

여기에 메이플시럽만 좀더 듬뿍 뿌려줬다면 어땟을까 라는 아쉬움이 좀있네요

 

 

식사를 마무리하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짜다 였습니다.

 

이게 아침에 먹는거긴하지만 그래도 아침은 맨입으로 먹는데

 

짠기가 확들어오니깐 확실히 좀 거부감이 생기는 그런 메뉴

 

오히려 메이플시럽이 좀더 많이 들어가서 짠기를 덮어주는게 어땟을까 싶은

 

아쉬움이 좀 있는 메뉴였습니다.

 

베이컨으로 시키면 나트륨도 적고 칼로리도 적으니

 

혹시나 드시려고하시는분들은 소시지보다는 베이컨을 드시기를 추천드려봅니다.

 

한줄평 : 맥도날드 아침맛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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