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신제품 -88 서울 비프 버거 꿀팁 및 솔직후기

2022. 8. 25. 12:33이달의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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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30분

 

맥도날드에 신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무려 넷플릭스에 나오는 신작 영화 서울대작전과 컨셉을 맞춘

 

88년대 서울의 느낌을 살린 클래식한 비프 버거 입니다.

 

88년도의 그런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포스터와 함께

 

맥런치 가격으로 저렴하게 즐길수있다는점 !

 

저는 10시 40분쯤 방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추천메뉴에 보면 단품 가격은 6400원 입니다.

 

칼로리는 521 칼로리인데 옆에 창녕 갈릭버거와 비교를 하면

 

생각보다 높지는 않은 칼로리네요

 

 

.

 

맥런치 세트로 가면 300원만 더 내면 세트로 낼수있는 그런가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오늘 맥런치세트로 먹어보겠습니다!

 

 

맥런치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가격은 변동되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사이드 변경은 후렌치 후라이와 코울슬로, 모짜렐라 치즈스틱으로 변경이가능한데

 

저는 100원을 추가하고 코울슬로를 선택했습니다!

 

신제품이라고 하니 못참죠

 

 

그리고 음료는 드립커피로변경해서

 

총이렇게 칼로리가 책정되었습니다.

 

한끼라고 가정했을때 이정도의 칼로리는 나쁘지는 않은 칼로리

 

만약 감자튀김이었으면 거의 천칼로리에 육박했겠네요

 

 

들어가는 재료는 대략 이렇습니다.

 

적양파와 양파가 들어가고

 

에그 양배추 샐러드가 들어가고

 

마요네즈와 케첩이 섞이고 거기에 머스타드도 들어가네요

 

바로 포장해와서 집으로 가지고왔습니다.

 

걸린시간은 약 12분정도

 

88서울 비 ㅡ 프 버거라고 되어있는데

 

약간 옛날감성을 자극시키는 포장지와 글씨체 그리고 포장지의 색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소고기의 마크가 굉장히 클래식하다고 느껴지네요

 

안을 열어서 보면

 

이렇게 크런치 한 번이 있는데

 

이 크런치한 느낌은 우리가 흔히 먹던 사라다빵을 느낌을 내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번 자체는 일반 번이랑 큰차이는 없고 그냥 느낌정도만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옆면을 보면 믹스가된 샐러드와 채소가 보이고

 

그아래는 패티가 들어가있습니다.

 

의외로 생각보다 심플한 그런 구성

 

 

단면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빵의 안쪽은 맛있게 구워져있고

 

바닥에는 마요네즈 소스가 발라져있고

 

맨위에는 케첩이 발라져있습니다.

 

중간에있는 에그마요 샐러드가 생각보다 푸짐하게 쌓여있네요

 

함께온 코울슬로는 생각보다 꾸덕꾸덕한 느낌

 

물의 질감이 느껴지지않고 완전히 채소들로 꽉꽉 채워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물기가 좀 있는데

 

그런 물기도 허용하질않았네요

 

 

좀더 확대해서 보면

 

샐러드에 정말 혼신을 다한느낌

 

기존의 햄버거의 틀에서 벗어난 맥도날드 답지않은

 

새로운 변화가 느껴집니다.

 

 

맛은 생각보다 새콤시큼 하다는 느낌

 

케첩에다가 머스타드가 있어서 약간 새콤하면서도

 

기존에 우리가 알던 에그마요보다는 약간 식감이 죽은

 

계란이 잘게 갈려서 생각보다 계란이 씹는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주의해야할점은 먹을때 에그 샐러드가 푸욱 하고 튀어나와서

 

먹을때 차라리 좀 덜어내고 스푼으로 떠먹는게 더 편했습니다.

 

그래도 샐러드의 양이 푸짐하게들어가있어서

 

생각보다 맛있었던 이번 버거

 

특집으로 나온 버거라고 생각되지만 번도 바꾸고 안의 내용물도 확실하 바꾸면서

 

새로운 시도를 한 맥도날드에 박수를 줘보고싶습니다.

 

한줄평: 88년도에서 온 맛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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