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센터가 된 베스킨라빈스 [ 베스킨라빈스 hive 한남점 ] 굿즈 가격 및 상세리뷰

 

이번에 배스킨라빈스에서 포켓몬스터 콘셉트로 매장을 완전 포켓몬으로 꾸며놨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서 사전 방문하고 왔습니다.

 

 

배스킨라빈스 하이브한남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93 (한남동) 1층

 

위치는 여기있고요

 

근처에 대사관들이 정말 많은데 의경 때 근무 스던 곳을 다시 갈 줄이야

 

참고로 여기 언덕 장난 아니니 오실 때 마음의 준비는 살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제 제가 본 것을 모두 다 올려보겠습니다.

 

 

 

 

입구부터 포켓몬이 저를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해줍니다.

 

자 여기 와서 돈을 쓰도록 해!

 

 

 

 

 

귀여운 피카추 들이 반겨주는 배스킨라빈스 여기서 저는 심장이 아파왔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판촉물을 주는데

 

 

 

뒤를 보면 매장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각 층의 콘셉트가 나와있습니다.

 

 

 

 

 

 

 

 

매장 안을 둘러보면 굉장히 귀여운 포켓몬들이 이래도 안 사? 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꼬마친구들은 부모님의 지갑을 열더라고요

 

 

 

우선 이곳은 2층입니다. 여기서 주문을 하시고

 

5층으로 올라간 다음

 

한층씩 내려오면서 즐기시면 되는 그런 구조입니다.

 

나는 여기서부터 올라갈 건데?라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비상구가 정말 좁으니 선택은 개인의 몫

 

 

 

 

 

 

포장 용기도 포켓몬의 사이즈를 잘 보여주는 그런 고증

 

마지막이 잠만보라니 누군진 몰라도 포잘 알이 기획하신듯합니다.

 

 

 

 

왼쪽에도 포켓몬으로 귀엽게 꾸며져 있고

 

5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5층으로 가면 귀여운 그리고 전설 포켓몬들이 반겨줍니다. 잘 보면 5층은 근본들의 쉼터 같습니다.

 

메인 포켓몬들이 있고 화질 또한 정말 선명해서 좋았네요

 

 

 

 

비상구 계단으로 내려가면 이제 4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4층은 포토 스튜디오입니다.

 

자유롭게 사진도 찍고 즐기는 그런 곳

 

 

 

이 포스터 생각보다 탐날지도

 

 

 

보면 이렇게 따로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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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포켓몬들이 새겨진 벽도 있고

 

 

윌 스미스가 마려운 푸린도있고

 

 

 

 

네온사인으로 꾸며진 배경도 있고 안에 볼풀장도 있어서 들어가셔서 재밌게 사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피카추 엉덩이를 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둘이서 오신다면 더 재밌겠죠

 

 

 

그다음은 3층입니다.

 

3층은 굿즈샵 큰 거가 왔습니다.

 

제가 본 웬만한 굿즈들 중 괜찮은 굿즈들은 여기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다양한 인형들 그중에서

 

 

 

 

이 녀석이 도발을 하네요

 

 

 

 

다양한 텀블러나 인형들도 더 있고

 

 

 

 

다양한 프라모델도 있고 머리띠도 있고

 

 

 

 

이게 있으면 씹인싸 가능?

 

 

 

 

 

여기 보면 포켓몬빵들이 다 있는데

 

내가 못 산 빵들이 여기 있나 봅니다.

 

스티커 풀셋이 있는데 이것도 이벤트로 증정한다고 하니 오셔서 운을 테스트해볼 만합니다.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는 총 이렇게 되어있으며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게임도 할 수 있고 인형 뽑기도 할 수 있는데

 

잘 보면 인형들이 굉장히 귀여움이 터지는 그런 인형입니다.

 

 

3층의 마무리는 잘 가라고 손 흔들어주는 잠만보로 마무리합니다.

 

2층은 배스킨라빈스였고

 

1층은 던킨이었는데

 

그냥 던킨이 아니라 프리미엄 던킨입니다.

 

 

포켓몬 테마로 만들어진 이곳만의 시그니처 메뉴들이 가득했지만 솔드아웃이라

 

메뉴는 고 스크림 빵 , 크림 브륄레 , 등등 포켓몬 테마로 만든 도넛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오히려 베라보다 전 여기가 더 좋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에 로켓단 테마로 꾸며놨는데

 

로켓단이 지하라니...

 

 

 

 

안에는 또 다른 굿즈들이 있는데

 

저 가방은 진짜 저걸 안사고 어떻게 참았는지 글 쓰면서도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뚱 카츄 둘이서 배웅을 해주는데

 

고정이 되어서 들고 다닐 수는 없고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는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만지면 먼지로 새까맣진 피카추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신체 스펙은 185/ 79입니다

 

오셔서 사진 찍을 때 각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저는 방문해서 감사하다고 빵 2개랑 엽서를 줬는데

 

빵이 참.... 꼬부기라니 아무튼 빵도 받아서 좋았고

 

포켓몬에 푹 빠져서 즐겁게 사진도 찍고 재밌었던 하루였습니다

 

혹시나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친한 친구나 연인 이서 방문하시면 진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굿즈도 막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딱 즐기기 좋은 그런 곳이지만

 

아쉬운 건 위치 정도라서 날씨가 덥지만 하루 정도는 재밌게 즐기기 좋아서 추천드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