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릴리트와퍼 솔직후기 및 선릉역 버거킹 디아블로4 팝업 후기

오늘 버거킹과 디아블로4의 콜라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 서울 선릉역 버거킹에는 팝업이 생겨서 

 

더 재밌게 즐길수있다는데 

 

얼마나 재밌을지 바로 가봅니다!

 

 

매장앞부터 성에 들어가는듯한 그런 웅장함 그자체 

 

점심에 직장에서 나오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면서 

 

지나가시더라고요 

 

 

 

매장안에 이렇게 이나리우스의 창이 박혀있는데 

 

이런 조형물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디테일과 함께 검은색으로 전체 도색을 한게 정말 대단한것같습니다.

 

 

헬로 이나리우스와퍼 / 헬로 릴리트와퍼는 단품기준 9500원 

 

 

세트로 넘어가면  기본 11500원  라지 세트 12200원 입니다. 

 

그리고 스페셜 세트도 있는데 

 

신메뉴를 좀 다양하게 즐기고싶으면 스페셜 세트를 

 

가성비로 즐기고 싶으면 카카오톡 친구 쿠폰으로 일반메뉴를 

 

선택하면 딱 좋을것같습니다.

 

매장안에 이렇게 묵직한 창이 있다니 

 

디아블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감탄할것같습니다

 

그럼 2층으로 올라가보겠습니다!

 

 

올라가는 곳에는 디아블로4 트레일러에 나오는 임페리우스의 그 대사가 나옵니다.

 

거기다 계단을 올라가면 

 

릴리트가 보여주는 강렬한 빨간색의 그 분위기속으로 들어가는 

 

굉장히 서늘한 감각의 계단 

 

선글라스 쓰고 올라갔다가 넘어질뻔 

 

올라가면 

 

이렇게 디아블로 4의 테마로 만들어진 2층이 펼쳐지는데 

 

이렇게까지 제대로 꾸며놓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디아블로 4의 글씨체를 활용한 글귀 부터 

 

 

매운맛과 달콤함의 갈림길 속의 선택 

 

 

왼쪽에는 릴리트의 테마로 꾸며진 벽과 자리가있고 

 

그 오른쪽엔 이나리우스의 벽화가 그려져있어서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 

 

저는 이나리우스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안쪽으로 가면

이렇게 포토부스가 있는데 

 

릴리트와 임페리우스 둘중 하나 좋아하는 진영을 골라서 

 

사진도 재밌게 찍을수있습니다!

이렇게 영수증 인쇄종이를 활용한 사진인데 

 

가볍게 찍기 좋아서 포토부스보다 더 좋은것 같습니다.

 

 

릴리트에서 찍은사진이 잉크가 쫌더 잘들어갔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헬로릴리트와퍼 먹어보도록 할까요

 

표지에는 이렇게 디아블로의 무늬가 들어가있고 

 

헬로 릴리스 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뒷면에는 디아블로 4의 로고가 들어가있습니다.

 

첫인상은 흠 와퍼네 라는 인상 

 

큰 베이컨이 두장 들어가있고 

 

해쉬브라운이 들어가있는데 

 

엄청 큰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향은 맛있는 와퍼의 향이 솔솔 났으며

 

약간 매콤한 향이 살짝 났습니다. 

 

근데 그렇게 매워보이지는 않았는데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안에 은은하게 소스가 들어가있는데 

 

생각보다 막 엄청 맵지는 않아서 한편으로는 아쉽고 

 

한편으로는 좋았습니다. 

 

약간 입안이 얼얼할정도로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해쉬브라운과 베이컨이 주는 환상의 맛 

 

거기에 패티가 주는 씹는맛과 

 

전체적으로 마요네즈와 채소가 주는 풍성한 상큼함까지 

 

 

엄청나게 매운 극강의 맛을 느낄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안 매운 재료들이 많아서일까 

 

매운맛이 은은하게 들어가서 

 

매운걸 잘 못드시는분들도 맛있게 먹을만한 그런 와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폰도 받으면서 나와봅니다! 

 

이번에는 이나리우스 쿠폰인데

 

한국과 일본 버거킹을 한정으로 

 

2주마다 바뀌는 그런 스킨 쿠폰을 한정적으로 주는만큼 

 

디아블로 4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 그런 신제품 과 팝업 

 

선릉역 버거킹에서 재밌게 디아블로4 테마 즐겨보고 

 

디아블로4 헬로 릴리트 와퍼도 맛있게 먹어보고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