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2023년 신메뉴! -버거킹 치킨킹, 치킨킹BLT 솔직후기

오늘 드디어 버거킹에서 2023년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바로 그 이름은 치킨킹!


전에나온 치킨 메뉴들은 분쇄육이어서 정말 실망이었는데


이번 메뉴는 어떨지 걱정반 설렘 반으로 바로 리뷰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가격입니다!


현재 이벤트로 콤보는 100원 추가만 하면 먹을수있는데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는 오늘 치킨킹 blt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문을 할때 가장큰 꿀팁은 바로 이 올엑스트라 추가!


버거킹은 올엑스트라를 했을때 비로서 진가를 발휘하죠


토마토 채소 그리고 소스까지 올엑스트라로 들어가니 맛이 두배!

12시쯤 바쁜시간에 주문했는데도 금방나왔습니다.


약 10분정도 걸렸는데 주문 즉시 튀겨주시는게 좋았습니다.


매장안에가 바쁘더라도 수시로 주문도 체크해주시고


빠진것없이 꼼꼼한 모습

치킨킹 BLT 버거의 첫인상은 이녀석 실한데?


올엑스트라를 넣었기는 했지만 역시 버거킹은 킹


킹이라는 이름이 들어간만큼 실한 모습


역시 버거킹입니다.

이렇게 꽉찬 모습을 보세요


채소부터 소스까지 아주그냥 꽉꽉넣어주셔서 터져나오는 모습


이런 햄버거를 정말 그리워했습니다.

토마토도 두개! 양상추도 두배!


소스도 두배! 패티도 두배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먹어봐야겠죠!

한입 먹어보면 안에서 퍼지는 풍성한 고소함과


향신료의 강렬한 향!


거기에 바삭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진 패티가 쫀득 바삭함을 줍니다.

단순한 치킨 버거가 아니냐 라고 물어본다면


버거킹도 확실한 자신의 색이 있습니다.


맘스터치와 같은 극강의 두꺼움과 바삭함보다는


적당한 사이즈와 강렬한 향과 스파이스 그리고 촉촉함

전체적인 밸런스가 굉장히 좋습니다.


분쇄육을 사용하지않아서 씹는질감이 있고


닭고기 특유의 잡내도 안나고 튀김옷도 굉장히 강렬하지만


채소와 마요네즈 그리고 피클이 그 독특함을 잡아줍니다.

만약 이걸 치킨 버거의 대명사 맘스터치와 비교를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버거킹에 손을 들어주고싶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차이나고 분위기도 차이나고 여러 복합적인 요소가 차이나는만큼


두곳 모두 확실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메뉴 이지만 뭔가 참신하지는 않은


그렇지만 극강의 밸런스를 가진 이번 신메뉴!


치킨킹 이라는 이름이 전혀 부끄럽지않은 메뉴


버거킹의 치킨킹 BLT 였습니다.


한줄평: 버거킹은 역시 아직도 킹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