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나온 멸치칼국수 컵라면 - 농심 멸치칼국수 컵라면 솔직후기

 

멸치칼국수 컵라면이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25년만에 나온 멸치칼국수 컵라면인 만큼 기대가되는데

 

그맛은 어떨지 구성은 어떨지 하나하나 리뷰해보겠습니다!

 

멸치칼국수 사발입니다.

 

new 라고 써져있는데 진짜 new 새롭게 출시된 멸치칼국수 사발

 

디자인도 우리가 아는 멸치칼국수에 전자레인지 가능이라는 로고가 보이네요

 

영양 성분을 보면 건면이라서 칼로리는 낮은편이지만

 

나트륨은 상당합니다.

 

라면류들이 그렇겠지만 그래도 국물을 먹지않도록 조심

조리방법은 2가지인데 저는 오늘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어보겠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후레이크와 분말스프 그리고 면

 

면은 앞서 말했듯이 건면이여서 약간 건조해보이지만

 

칼국수 특유의 느낌을 정말로 잘 살렸습니다.

면 자체만 놓고본다면 일반 멸치 칼국수면보다는 살짝 얇은 면

 

컵라면으로 먹기때문에 살짝 얇게 나온것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렸는데 이렇게 보면 맹탕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생각보다 간간합니다.

면의 전체적인 퍼짐은 없고

 

오히려 진짜 맛있게 우러난 멸치의 향과 감칠맛이 도는 그런 멸치칼국수

 

아침 식사로도 좋고 출출할때 먹기도 좋고

 

매콤한 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면의 맛은 전자레인지로 돌려서 조금 꼬들꼬들했는데

 

약간 퍼진 면을 좋아하신다면 전자레인지에 2분 45초정도로 돌리는걸 추천드립니다.

 

면이 굉장히 쫄깃했고 건면이지만 유탕처리된 면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면이 좀 넓은 만큼 국물을 확실히 잘 머금네요

마무리해보자면

 

멸치칼국수가 컵라면으로 나온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특히 이제 날씨가 추워지는데 추운날 겨울에 한그릇 먹으면

 

진짜 몸이 뜨끈해지죠

 

시기도 나름 적절하고 양도 사발면 특유의 푸짐한양

 

참치 마요랑 같이 먹고싶어지는 그런 컵라면

 

멸치칼국수 사발면이였습니다

 

한줄평: 25년동안 추진력을 준비했다!